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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테마기획1-나무는 선물 추천 리스트 프린트

엄수빈 기자 (서울서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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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주어 고맙다, 페페야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면 선생님들께서 개인 화분을 준비해오라고 하시곤 합니다. 5학년 때 선생님께서도 우리에게 개인 화분을 준비해오라고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잘 자랄 수 있는 산세베리아를 준비했었지만 저는 작고 귀엽게 생긴 페페라는 식물을 준비해 갔습니다.

페페에게 일주일에 1~2번 정도 물을 주고 쉬는 시간에 가끔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2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되기 전, 선생님께서는 모든 식물을 집에 가져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방학 때는 할 일이 더 많아져서 페페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가끔 깜빡하고 물을 주지 않을 때도 있고 신경을 쓰지 못한 때도 있었지만 페페는 무럭무럭 자라주었습니다.


지금도 페페는 계속 자라고 있습니다. 페페를 구입할 당시에는 매우 작았던 3개의 줄기들이 튼튼한 줄기가 되었고 2개의 다른 작은 줄기가 자라났으며, 몇 일 전부터 또 아주 조그마한 줄기 하나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페페는 손이 적게 가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페페라는 이름같이 작고 귀여운 식물입니다.

엄수빈 기자 (서울서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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