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원 기자 (서울잠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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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3월 26일 부터 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53개 국가 및 4개 국제기구가 참여한 이번 회의는 21세기 국제 안보의 심각한 위협 요인인 핵테러 방지를 목표로 하는 정상들의 회의이다.
3월 28일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역사적 현장 체험전에 푸른누리 기자들이 다녀왔다. 각 53개국 정상과 4개 국제기구의 대표가 핵테러와 핵 위험을 위해 열띤 회의를 했던 회의장은 깨끗하였고 각 나라 정상들의 자리가 정해져 있었다. 나라간 사이가 원만하지 않으면 자리를 붙이지 않은 것이 예의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국제 어린이 평화미술전과 사진전도 열렸다.
실제로 핵의 위협에 대해 잘 실감이 안나는 저로서는 이번 기회에 국가안보에 대해 다시금 고찰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뿐만 아니라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생각했던 평화에 대한 생각이 좀 더 세계 속 우리나라의 평화로 확장될 수 계기가 되었다.
정주원 기자 (서울잠현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