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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테마기획1-나무는 선물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은비 기자 (서울상원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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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과연 어떤 나무가?

아직 겨울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조금은 쌀쌀했던 3월 중순, 나는 80호 기사 공고를 보고 재빨리 인터넷을 켰다. 그리고는 바로 식목일 나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기사의 주제는 ‘식목일에는 과연 어떤 나무를 심는가? ’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나무를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 본다.


먼저 식목일이란, 한마디로 나무를 많이 아껴서 잘 가꾸고 많이 심자는 의미에서 정한 날이다. 대표적으로 식목일에 가장 많이 심는 나무는 바로 ‘소나무’이다. 제일 큰 이유는 십장생의 하나로 상징되는 만큼 수명이 길다는 것이다. 그리고 애국가에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이라고 한 만큼 소나무는 우리에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낼 때 사용될 만큼 단단하다. 이렇듯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는 나무 이다.


이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나무들을 소개한다.

1. 편백나무 - 겨울에 많은 사찰들은 난방문제로 고민을 한다. 따뜻하게 지내자니 난방비가 많이 들고, 차갑게 지내자니 건강이 문제이다. 하지만 편백나무를 이용해서 집을 만들면 난방 비용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량의 피톤치드(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는 아주 좋은 물질)가 나와 건강에 무척 도움이 된다.


2. 느티나무 - 서울특별시 구로구를 상징하는 나무이며, 느티나무의 목재는 결이 곱고 단단해서 밥상 또는 가구재로 쓰이기도 하였다. 또 불상을 조각하는 데에도 쓰였다고 한다.


3. 향나무 - 목재를 향으로 써왔기 때문에 향나무라고 한다. 푸른 잎을 사철 내내 볼 수 있고, 관상, 약용 등 쓰임이 다양한 나무로 오래 전부터 제사나 상중에 향재로 쓰였던 나무이다.


이 나무들 외에도 여러 나무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아주 소중한 나무들이다. 푸른누리 가족들이 이 기사를 보고 우리나라의 나무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주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식목일에 가장 많이 심는 나무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소중한 나무들이었다.

이은비 기자 (서울상원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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