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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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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은 기자 (서원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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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사료관에 갔다 왔어요

지난 3월 24일 토요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사물놀이와 함께 하는 외교관의 외교 이야기’라는 강연을 듣기 위해서울 서초구에 있는 외교 사료관에 갔다. 이 강연은 10시부터 약 2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다. 외교 사료관은 2006년에 개강하였으며, 이 강연은 최광진 외교관께서 해 주셨다. 최광진 외교관은 한국, 일본, 중국을 협력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첫순서인 최광진 외교관의 사물놀이에 이어 외교 통상부의 홍보 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외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외교란, 한자로는 대외교류, 대외교섭이라는 뜻이다. 외교는 영어로 ‘displomacy’라고 한다. diploun은 그리스어이고, diplomas(passport)는 통행증이라는 뜻이다. 19세기에는 소지자, 외교문서 관리 및 연구자, 외국 관련 일 종사자라는 뜻으로 쓰였다. diplomacy의 ‘di’는 둘이라는 뜻이다. 외교에는 문화, 통상, 의원, 정상, 스포츠가 있다. 옛날에는 외교관이라는 개념이 불명확했다. 하지만, 1815년에는 외교 의미가 발전했다.


Sic Harold Nicholson이란, 협상에 의하여 국제관계를 다루는 일을 뜻한다. 협상은 국제 관계가 대사나 사절에 의하여 조정, 처리되는 방법을 뜻한다. 외교의 주체는 국가이다. 또한, 외교와 전쟁은 상대적이다. 즉. 평화 vs 전쟁이다. 칼 폰 클라우제비즈는 "전쟁은 외교의 연장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외교관은 국가의 갈등을 줄이는 사람이고, 이런 외교관이 모이는 곳이 외교부이다. 외교가 잘못되면 공멸이 되고, 잘하면 공존이 된다.


외교에는 역사가 있다. 만남을 접족하고, 교류 관계의 역사로는 그리스 로마 시대에 도시국가로 웅변가를 파견한 것이 있다. 2차 대전 이후, 민주주의 바람이 불었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함으로써 이동이 편해졌고, 각 분야로도 외교가 발달했다. 1905년, 우리나라는 일본군에게 외교권이 박탈 되었고, 옛날의 우리나라는 세계 외교의 흐름에 대해 몰랐다. 또한, 우리나라는 1998년부터 10년간, 외교관과 대사관이 감소 되었다.

외교 행위에는 세가지가 있다. 구두 또는 서면 행위, 직접 외교행위 vs 간접 외교 행위 그리고 형보적 행위, 일상적 해우이, 비우호적 행위가 바로 그것이다. 기타 외교 행위에는 일곱 가지가 있다. 관계 구축, 정상회의, 고위급 회의 등 정부간 교류 지원, 경제 통상 교류이다. 또한, 인적 교류 강화, 교민 보호, 국제 기구와의 교류 강화 마지막으로 public diplomacy이다. 일본은 지진 속에서도 교민을 보호했다. 미리 지진을 대비한 예로 건물 사이에 일정한 간격을 두어 일정하게 흔들리고, 건물의 바닥에 u자의 철판을 두어 쓰러지지 않도록 한 것이다.


외교에는 목적이 있다. 국가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공통의 목표, 경제 번영, 인류 공생 및 공존 그리고 평화를 지키는 것이다. 외교 역량이란, 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 의사 전달 또는 의사 표시 행위로 자신의 국가의 목적이나 뜻을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국력의 필요성, 우리나라의 외교력 현황, 시대 흐름에 깨어 잇는 외교의 중요성, 공공 외교의 중요성 중대이다. 특히, 요즘에는 ‘한류"가 열풍이다. 한류는 드라마로 시작되었고, ’겨울연가‘로 알려졌으며 아랍까지 알려졌다고 한다.


외교관에도 요구 되어지는 것이 있다고 한다. 첫째, 협상, 예측 특히 창의력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두번째, 협상력 및 정확한 분석력과 상황 판단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그러므로 외국어를 4개 이상으로 해야 한다. 세번째, 역사를 의식하고, 미래 예측력, 새로운 아젠다 개발이다. 네번째, 깨어있어야 한다. 구제 정세, 세계의 흐름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외교 관련 꿈이 있는 기자들이나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강연이였다.

고세은 기자 (서원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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