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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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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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민족의 자존심 숭례문 복구

지난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10일 화재로 국보1호 숭례문을 잃었다. 지금도 불탄 2층 누각은 계단과 기둥이 모두 반토막 나있다. 그러나 지금 숭례문을 복구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깨진 기와를 붙이고 불탄 목재를 복원하는 등 우리 민족의 자존심인 숭례문을 복구하기 위해 열심이라 한다.

물론 복구도 중요하지만 처음에 우리가 신경을 써서 문화재를 관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는다. 뭐든지 있을 때는 그 중요함을 잊고 지내다가 없어지면 그 빈자리가 큼을 뒤늦게 알게 되는 미련함을 우리 민족이 이번에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숭례문이 복원 되고 나면, 앞으로 다시는 숭례문이 개인의 잘못으로 소실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감시와 사랑을 동시에 기울여야 할 것이다. 숭례문은 우리의 혼이 들어 있는 겨례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조윤교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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