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경 (계성초등학교 / 5학년)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동네는
시와 분과 초가 함께 살아요.
‘초’ 아이들이 움직이면
‘분’ 아주머니들이 뒤에 따라와요.
‘시’ 아저씨들은 느긋하게 아주머니 뒤를 따라와요.
한 시도 쉬지 않는 시계
동네사람들 불쌍해요.
김서경 기자 (계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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