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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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 (계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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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희망아이콘 김연아

(사진출처 : 푸른누리포토앨범)

우리시대 희망아이콘은 당연 김연아 선수입니다. 요즘 들어 부쩍 어렵고 힘들다는 표현이 뉴스나 매스컴을 통해 자주 듣게 됩니다. 뉴스는 좋은 소식보다는 안좋은 소식이 많고 겨울 날씨만큼이나 움츠리게 합니다.


그런데 요즘 김연아 선수의 소식을 들으면 다들 즐거워합니다. 남녀 노소 성별 구분없이 다들 김연아 선수의 경기가 끝나면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그것도 행복한 이야기를 말이죠. 김연아 선수는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 벤쿠버 퍼시픽콜리시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TV 광고에서 노래한 ‘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모 자동차 CF중 김연아가 부른 ‘거위의 꿈’ 중에서) CF라기 보다는 우리 국민에게 아직 우리에게는 꿈이 있고 희망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12월 김연아 선수를 인터뷰 하고 느낀 점은 우리와 불과 몇살 차이나지 않은 언니이고 대한민국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피겨스케이트 부문에서 각종 세계대회에서 1~2등을 차지하면서 우리에게 ‘무엇이든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는 점입니다.


가끔씩 공부하다가 힘이 들 때 김연아 선수와 인터뷰 했을 때의 질문을 떠 올리곤 합니다. 세계적인 선수인 김연아 언니도 운동이 힘들고 짜증나서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우승했을 때의 모습을 생각하며 어려운 시기를 견딘다고 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라도 우리 학생들의 경우 공부가 지겹고 힘들때 김연아 선수처럼 ‘ 난 꿈이 있고 난 할 수 있다’를 외쳐보면 어떨까요? 우리의 희망 아이콘 김연아 선수의 희망 신드롬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김서경 기자 (계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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