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서울백운초등학교 / 5학년)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에서는 올해 5월부터 종이 승차권을 이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서울시에서는 종이 승차권을 대신하여 무임용 교통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는 무임 승차 대상인 만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에서 주민등록 주소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분들께만 발급이 됩니다.
지난해 11월 17일부터 발행이 된 무임용 교통카드는 신용, 체크, 단순무임 카드의 형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 이며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며 방문시 주민등록증은 꼭 지참해야 합니다.
카드 이용시 버스나 공항철도는 무임 혜택이 없으며 국가유공자에 한 해서는 서울 시내버스만 무임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김준 기자 (서울백운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