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1호 1월 20일

테마1-미래의나의모습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찬혁 독자 (중대부속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5 / 조회수 : 1518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20년 후 나는 힘든 사람에게 힘을 주는 심리치료사

나의 꿈은 세계적인 심리 치료사이다. 심리치료 중에서도 정신분석치료를 하고 싶다. 그 이유는 음악심리치료를 한다면 나도 즐겁고 쉽겠지만, 조사한 바로는 그저 환자들에게 음악만 들려주고 느낀 점만 얘기할 뿐 그다지 흥미로운 직업이 아니라고 하였으며 음악을 전공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제 중학교에 진학할 나에게는 부담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 정신분석치료를 배우기 위해서 임상심리학과를 들어가야 한다. 임상심리학과는 좀 더 구조화된 심리치료를 배울 수 있다. 아마 미래의 나는 임상심리학과를 졸업한 후에 대학원 졸업한 후 훌륭한 선배님 밑에서 더 배워가며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을 것 같다. 사람들과 말 붙이기 좋아하는 성격인데다 나도 한때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었던 기억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정신적 고통을 자주 호소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요즘 손꼽히는 유망 직업이 바로 심리치료사이다. 그러나 나는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믿음 하에서 이 직업을 택한 것이 아니다. 내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이기에 택한 것이다. 그래서 미래의 나는 그 심리상담센터 내에서 가장 치료를 잘하는 치료사가 되고 싶다.

사람들을 많이 알아간 후에 약 40대 중반 즈음에는 연구원이 되고 싶다. 대학원 졸업 이후는 수많은 사람들을 겪어봤을 테니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게다가 내가 졸업한 임상심리학과가 주로 정신분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정신 고통을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내서 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더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심리를 연구할 때 심리평가는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이 심리평가는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격적인 특징이나 정서적인 문제, 인지기능을 평가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광법위한 업무이다. 이 분야는 임상심리 분야에서 가장 특화된 영역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임상심리학과를 졸업한 나이기에 더 유리할 것이다.

 
이 세상에는 많은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연구 생활을 마친 후의 중년의 나는 세계뿐만이 아니라 나의 나라, 한국을 돌아다니며 정신적인 후유증을 겪고 있으나 돈이 없어서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없었던 사람들을 찾아 재능을 기부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심리치료사의 일, 연구원, 대학교 졸업, 대학원 졸업의 진정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미래에는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직업, 심리치료사를 선택한 것에 대해 나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항상 즐겁게 내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이찬혁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찬혁 독자 (중대부속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1-01-20 16:25:10
| 아빠 친구분중에 심리학과를 나와서 심리치료하는 일을 하는 분이 있다고 들었어요. 이찬혁 기자님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주고 치료한 훌륭한 심리 치료사가 되셨으면 해요.
김민하
소화초등학교 / 4학년
2011-01-20 19:19:02
| 꿈하면일반적으로교수판검사외교관의사이렇게통상적으로얘기많이하는데이찬혁기자님께서는정말훌륭한꿈을가지고계시는것같아요,힘든사람의맘을치료해주시겠다는재능을꿈꾸시니~좋은기사감사합니다,훌륭한기사때문에제맘도치료된듯합니다
박건하
대왕중학교 / 1학년
2011-01-20 23:18:00
| 저랑 꿈이 비슷하네요^^ 꼭 이루시길 바래요
전호림
금성중학교 / 1학년
2011-01-21 09:34:25
| 원하는 꿈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장문교
복주여자중학교 / 2학년
2011-01-21 12:35:14
| 훌륭한 꿈이네요. 이찬혁 심리치료사 덕분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 같아요. 잘 읽었어요~
노연정
구룡중학교 / 2학년
2011-01-21 13:42:04
| 나중에 꼭 훌륭한 심리치료사가 되셔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멋진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하헌우
대구동천초등학교 / 6학년
2011-01-21 16:41:01
| 과학이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하는 사이 인간의 정신은 어쩜 황폐해 지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미래에 꼭 필요한 직업 인 것 같아요!!우리나라에서도 더 왕성하게 많은 활동을 하시는 심리치료사들이 있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1-01-21 23:16:07
| 나의 꿈은 동화작가인데 꼭 꿈이루어질 바래요
신다혁
중대부속초등학교 / 5학년
2011-01-22 16:53:24
| 정말훌륭한기사네요~~^^잘읽었습니다~추천합니다
이채현
송현여자중학교 / 2학년
2011-01-22 17:56:46
| 아주 멋진 장래희망을 가지셨네요^^ 찬혁기자님, 꼭 미래에 마음이 다치고 상처받은 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심리치료사가 되셔서 우리 사회에 소외된 분들의 상처에 사랑의 연고를 잘 발라주는 좋은 분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추천 꾸욱~! 누르고 갈게요~!^^
강희원
용강중학교 / 1학년
2011-01-22 19:45:41
| 저랑 꿈이 비슷해요!저는 정신과 의사였거든요...심리치료사가 예전에 꿈이였었는데 정신과 의사로 바뀌였어요!!
이찬혁
중대부속초등학교 / 6학년
2011-01-23 13:22:23
| 과학과문명이발달하면서사람들의냉철한머리는있는데따듯한마음이점점부족해지는것같아요!!!힘든사람들에게힘을주는치료사~`저의기사를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김민정
매원중학교 / 1학년
2011-01-24 23:47:39
| 훌륭한 꿈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최하나
삼현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1-25 18:59:11
| 그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최시헌
성광중학교 / 2학년
2011-01-25 21:28:34
| 멋진 꿈입니다. 다른 이의 상초를 치유해주는 일이야 말로 정말 훌륭한일인것 같아요.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라연수
인천부원초등학교 / 6학년
2011-01-26 22:53:16
| 좋은 꿈 갖고 계시네요.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게 꿈이랍니다.
양채윤
남수원중학교 / 1학년
2011-01-28 12:42:17
| 꿈을 꼭이루세요~*^^*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1-31 22:11:39
| 이찬혁기자님 참 좋은 꿈을 가지고 계십니다. 멋진 꿈이 이뤄지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이현지
덕원중학교 / 1학년
2011-02-02 13:43:25
| 저랑 꿈이 비슷한것 같아요. 꿈이 꼭 이루어지길 빌어요~~
심서영
봉림중학교 / 1학년
2011-02-02 16:39:16
| 저희 엄마도 심리치료 공부하시는데 옆에서 보니까 어려운 공부이지만 재미있을것 같기도 해서 저도 관심이 있어요~ 기사를 읽어보니 더욱 끌리는데요^^ 기사 잘읽었습니다
진예은
동작중학교 / 2학년
2011-02-03 07:19:59
| 우울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세요~ 이찬혁 기자님의 멋진 꿈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김우정
광저우한글학교 / 5학년
2011-02-15 19:34:05
| 저는 제가 누구인지?를 먼저 이해하고 싶어요.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64/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