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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 1월 20일

문화 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현지 나누리기자 (서울내발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6 / 조회수 :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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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화가 다빈치

2011년 1월 9일 일요일, <세상을 바꾼 천재, 다빈치-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이라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2010년 9월 28일부터 시작한 이 전시회는 2011년 2월 27일까지 전쟁 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기획전시실 1층에서는 다빈치의 발명 노트와 그 노트에 그려진 발명품을 실제로 만드어 놓은 전시물, 직접 거울 글씨를 써볼 수 있는 체험방이 있다. 그리고 2층에서는 다빈치가 발명한 군사기계와 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이 밝혀져 있다.


다빈치는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등 여러 유명작을 그린 화가일 뿐만 아니라 500년 전 이미 자전거, 비행기, 탱크, 로봇까지 발명했던 천재이다. 다빈치는 과학, 예술, 건축, 인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발견 혹은 발명품 등을 ‘발명 노트’에 기록해 놓았다. 그는 발명 노트에 자신만의 ‘거울 글씨’로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기록해 두었다. 거울 글씨는 거울을 사용해야지만 읽을 수 있는 글씨이다. 다빈치가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기 힘들게 하기 위해 거울 글씨를 썼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왼손잡이였던 다빈치에게는 거울 글씨가 더 쓰기 편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현재 남아있는 다빈치의 발명노트는 총 10권이다. 하지만 이중 1권은 개인의 소유이다. 다빈치의 발명노트 1권의 소유자는 바로 빌 게이츠인데 아직 그 노트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 다빈치가 그린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비례는 인간의 몸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다빈치가 인간의 몸의 비율에 관해 연구한 것인데 가장 중요한 측정치를 ‘황금 비율’이라고 한다.

전시회에서 다빈치의 일생과 그의 노트에 적혀 있는 발명품을 살펴보면서 다빈치가 그린 그림에 담긴 뜻과 다빈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겨울 방학을 집에서 보내는 것보다 다빈치 전시회에 다녀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이현지 나누리기자 (서울내발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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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서울아주초등학교 / 6학년
2011-01-20 18:32:45
| 냉큼 다녀오겠슴다.
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1-01-31 19:29:06
| 방학이 끝나기 전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연정
구룡중학교 / 2학년
2011-02-02 20:50:11
| 방학이 끝나서 아쉽지만, 아직 시간이 남아 있네요^^ 기회가 된다면 가볼게요~ 좋은 기사 잘 읽고 추천 꾸~욱 누르고 가요!!
김민서
동안초등학교 / 6학년
2011-02-02 21:50:19
| 다빈치는 정말 못하는게 없는 천재인가봐요. 저도 가보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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