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림 나누리기자 (서울고산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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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산초등학교 도서실에는 여러 사진들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서울 고산초등학교 4-EVER 독서캠프 전시이다. 재미있고, 즐거웠던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7월 25일부터 29일간 서울 고산초등학교에는 4-EVER 독서 캠프가 열렸다. 서울 고산초등학교에는 처음 열린 독서 캠프였기 때문에 모두들 많은 기대를 했다. 서울 고산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열린 독서캠프는 많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1,2 학년 친구들은 25일-26일 NIE 수업과 동시를 짓고, 멋진 부채 만들기 수업을 했고, 3,4 학년 친구들은 27일- 28일동안 양천도서관으로 가서 감정카드 만들기, 부메랑 만들기등 독서에 관련된 여러 체험들을 했다. 5,6학년은 7월 29일을 끝으로 서울고산초 4-Ever 독서캠프를 장식했다. 5,6 학년 친구들은 역사에 대해 2시간 동안 송현숙 선생님과 같이 공부했다. 독서 캠프를 도와주신 선생님들은 학부모회 어머님들께서 대신 맡아주셨다. 수업을 진행해 보신 분들을 대상으로 선생님을 뽑았다고 한다.
9시 30분~10시까지는 도서실에서 조용히 앉아 책 읽는 시간을 가졌다. 곧이어 교감 선생님께서 서울 고산초등학교 독서캠프 개최를 축하한다면서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다. 우리는 10~12시 2시간 동안 역사에 대해 공부했다. 역사를 가르쳐 주신 송현숙 선생님께서는 구석기 시대부터 마지막 근대화까지의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는데, 너무나도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수업을 하는 내내 아이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리며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정말 재미있었던 고산초등학교 4-EVER 독서 캠프, 고산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여름 독서캠프를 개최하게 되어 다들 좋아하셨는데 그분들의 생각만큼 멋지게 끝난 것 같아 좋았다. 서울 고산초등학교 4-EVER 독서캠프, 정말 멋지고 좋은 경험이었다. 파이팅!
김미림 나누리기자 (서울고산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