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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테마1-안녕!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리며 추천 리스트 프린트

노한슬 기자 (부산모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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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바이러스 푸른누리

푸른누리 기자여러분들에게 ‘푸른누리’란 어떤 말인가요? 기자는 ‘자부심’과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푸른누리 기자다’라는 자부심과 동시에 알차고 좋은 기사를 써야한다는 책임감이기 때문입니다.


매호 마감일마다 여러 가지 주제 중 몇 가지를 골라 그 주제에 맞추어 좋은 기사를 써야한다는 책임감, 특히 출범식을 다녀온 후 부산에 내려와 쉴 틈 없이 다음날 저녁까지 기사를 써야했을 때 기자는 푸른누리 기자로서의 책임감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리고 출범식 때 편집진분들께서 직접 임명장을 받고 펼쳐 보았을 때 임명장 안에 기자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푸른누리 기자로서의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벌써 3년이 지나 푸른누리 활동을 마무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기사를 처음 쓴 3년 전 어느 날, 어떻게 기사를 쓰는지도 몰랐고 가족들과 편집진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기사를 쓴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아쉽기만 합니다. 처음으로 기사를 썼을 때 댓글에 편집진님들이 ‘육하원칙에 맞추어 기사를 써주세요’라고 써주셨을 때도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내용이 알차다’,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등 좋은 말씀을 써주셨을 때 ‘아, 내가 이제 기사를 잘 쓰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푸른누리 덕분에 지금의 기자가 있었습니다. 기사를 쓰면서 글을 쓰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고 주변을 주의 깊게 둘러보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추억을 되돌아보니 푸른누리는 기자에게 행운이었습니다.


이제 기자는 나누리 기자가 되지만 후배기자들이 푸른누리를 더 알차고 밝게 빛내줄 거라 믿습니다. 지난 3년 동안 푸른누리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을 만들어주신 이명박 대통령님, 수천 명의 기자들의 기사를 일일이 읽어보시고 고쳐주시느라 고생하신 편집진님들, 알차고 좋은 기사로 푸른누리를 빛내준 푸른누리 기자들, 기자들의 기사를 읽어주신 독자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노한슬 기자 (부산모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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