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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호 4월 1일

동시세상

반짝 반짝 내 신발
반짝 반짝 내 신발 <정유진> 아빠가 새로 사 주신 귀여운 꼬마자동차 예쁜 내 신발 때 묻을까 봐 신문지로 둘둘말아 신발장에 잘 두었지 학교 갈 때 자주 꺼내 보다 나도 모르게 신고 또 신었지 두근두근 때 탈라 얼른 닦았지 쓱싹 쓱삭 문질러 주었지 반짝

정유진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1, 조회수 : 297

봄에 대한 시 입니다.

봄 조효륜 봄이 왔데요. 멋진 봄이 왔데요. 추워서 벌벌떨던 꽃들...

조효륜 (영광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450

형광펜
형광펜 박새란 형광펜은 척척박사 아! 이거 중요한것 아! 이거 밑줄 쫙 형광펜은 고마운 친구 두근두근 시험쳐도 기억나게 해주네 형광펜은 화가 우리교실 꾸며주고 내 공부방 멋지게! 형광펜은 영원한 단짝 내 일기장속에 내 메모장속에

박새란 (동천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조회수 : 101

사월
사월 이창현 사월이 오는 소리는 꽃이 피는 소리 사월이 오는 모습은 벚꽃나무에 분홍빛이 뭉게뭉게 사월이 오는 냄새는 우리 엄마 빨래 삶은 향기 사월이 오는

이창현 (대전관평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8, 조회수 : 92

바람 쌩쌩

봄이 왔는가 싶더니 다시 부는 바람 교실 문은 흔들흔들 덜컹거려 집중 안되네.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우리나라 사계절 에너지 아껴아껴 조금이라도 살려보자. 학교가는 발걸음 휘청휘청 왔다갔다 온 몸을 단단히 동여매고...

유송근 (선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조회수 : 102

물건들의 숨바꼭질
숙제 좀 해볼까 하는데 영어공책이 보이지 않네 어디로 갔을까? TV 시청이나 할까 하는데 리모컨도 안보여 어디로 갔을까? 어! 영어공책 왜 여기 있지? 아! 리모컨이 여기 있었네. 발이 달리지도 않은 물건들이 꼭꼭 숨어서 나의 죄를 묻고 있었다. 왜 제자

차유빈 (대구송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117

봄비
봄비 토독,토독!

사민아 (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조회수 : 87

전학
새교실 새칠판 눈물 범벅인 얼굴 감추고는 멋쩍은 웃음지으며

이민영 (대전서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조회수 : 88

함박눈
눈 눈은 심술쟁이다. 어떨 때는 아름답게, 무섭게 내리는 하얀 눈

김유빈 (서울신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78

밤 이 어 진 아빠가 뾰족뾰족 밤을 밟았다. 아빠는 앗 따거! 그러면 아빠밤은 말한다. 허...

이어진 (언남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8, 조회수 : 174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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