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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호 5월 6일

동시세상

봄 꽃
봄 꽃 윤영건 노오란 봄신호등 개나리꽃. 천사의 날개같은 화사한 목련꽃. 아기가기 모여있는 분홍색 아기진달래 어여쁜 꽃들이모여서 서로 예쁘다고 말하고 있어요.

윤영건 (충주교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8, 조회수 : 108

친구
밤 공기는 참으로 쌀쌀한데 내 마음은 왜이리 따듯한지 네 얼굴은 차갑게 보이는데 왜 입가에 미소가 흐르는지 너와 나 함께라면 차갑지 않아 늘 행복하게 웃으며 함께 하니까

류연희 (인천양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54

새싹아 새싹아

새싹아. 새싹아 새싹은 아주 많은 참을성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우리처럼 조그만 했다 어른처럼 커지는 일들을 엮어 놓은 하나의 일기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 몇 날 몇 일을 참아온 새싹 참을성은 아름답게 해...

나영수 (일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조회수 : 95

사월
사월 사월의 날씨가 이상하다. 겨울인가? 아님, 봄인가? 어제까지의 사월, 너무 추웠다. 아, 그래! 사월은 겨울인가보다. 오늘부터의 사월, 따스하다. 아, 그래! 사월은 봄인가보다. 어? 어? 사월이 춥다, 따스하다? 아, 그래! 아마 그런걸것이다. 사월의 시작은 만우

신유정 (대구효명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73

효도와 사랑
효도와 사랑 홍 종 옥 엄마께, 엄마께 효도를 했어요. 등이 아프다신 엄마께 등을 밟아드렸어요. 엄마께선 힘들겠다 그만하라 하시지만, 사실은 나에겐 재미있는 놀이인걸요. 엄마께, 엄마께 사랑을 했어요. 정말 아프실까 맘 졸이며 손, 팔을 주물러 드렸어요. 엄

홍종옥 (연서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66

나비야 나비야
애벌레야 애벌래야 언제나 날수있니? 물어보니 쉿! 지금은 안돼 번데기야 번데기야 언제나 날수있니? 물어보니 쉿! 지금은 안돼 나비야 나비야 이제는 날수있니? 물어보니 잠깐만 옷갈아입는 중이야 나비야 나비야 휠휠 날아라 너의 멋있는 색처럼 온세상을 아름

민세연 (백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67

공부
공부는 우리를 좋아한다 우리를 괴롭힐 수 있으니까 공부는 우리를 좋아한다 평생 쫒아 다닐 수 있으니까 공부는 우리를 좋아한다 우리를 똑똑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공부는 우리를 좋아한다 언제가 우리도 공부를 좋아하게 될 수 있으니까

신지승 (서울언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60

개나리꽃
따뜻한 햇살아래 눈부시는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든다 잎파리를 뻗어 인사하듯 "안녕"하고 소리친다 노란색이 아침햇살 덕분인지 더욱더 눈부셔 보이는 꽃

김서경 (계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95

답답한 중간고사

1달 2달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 새 교실에서 수업을 하다보니 벌써 중간 고사가 나에게로 달려오고 있었다. 공부에 신경쓰지 않고 학원 숙제, 학교 숙제를 하다보니 공부를 않해서 답답한 내 마음이 콩닥콩닥 뛴다. 아...

이현지 (서울내발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3

꽃들의 소리

이서영 (대전관평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71

렌즈속세상

놀이터

[책 읽는 세상] 5월 추천도서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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