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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호 5월 6일

동시세상

추모시-<영원히 지울 수 없는 이름들>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이름들> 하혜주 하사 방일민, 병장 이상민, 중사 박석원, 하사 차균석, 하사 이상준 하사 서대호, 병장 강현구, 상병 안동엽, 하사 서승원, 중사 신선준 하사 임재엽, 상병 박정훈,

하혜주 (마산 석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2, 조회수 : 214

우리들의 봄
우리들의 봄 고다희 봄,봄,봄 봄,봄,봄 우리마음이 따스해지는 겨울잠을자던 동물들이 기지개를 펴고 봄,봄,봄

고다희 (서울마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78

어머니의 손

어머니가 언제 일어 나신지 전 잘 알 지 못합니다 어머니가 언제 주무시는지도 전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아프실때 외에는 누워 계신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어머니의 손은 항상 젖어 있습니다 일과 설거지로 늘 마를날이 ...

최강희 (장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96

나무(금강송)
오랜 세월 자랑 하듯이 하늘 끝닿을 듯 서있는 나무 비바람 모든 고통 이겨내고 우람하게 우뚝 선 나무 화재로 소실된 역사의 숭례문 금강송이 다시 찾아주지요. (2009년 5월16일

이현희 (칠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122

술래잡기
술래잡기 한 지 인 놀이터에서 친구 여럿이 여럿이 모여서 술래잡기를 하네. 술래를 약올리는 친구, 술래가 근처에 있는 것을 보고서는 깜짝 놀라는 친구. 친구들의 웃음소리 마저 놀이터에서는 서로 잡으려고 도망다니지.

한지인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79

지렁이
지렁이 김유빈 징그럽다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벌레 지렁이 누구든지 그런 지렁이가 싫

김유빈 (서울신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83

애국선열들을 모르시나요?
애국선열들을 모르시나요? 박은지 수학여행 마지막 일정 독립기념관 관람.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익숙한 얼굴들의 사진 친구들이 하는말. "저 사람 누구야?" "저 한복 입고 있는 사람은?" 일본 침략 당시의 슬픈 시련을 모두 견더내신 분들. 유관순 언니, 김구 아저

박은지 (보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72

가족
달걀 상자처럼 연필 한 타스처럼 줄줄이 햄처럼 빨래줄 집게처럼 그렇게 가족은 엮어있다. 설렘으로 태어나고 아이의 웃음소리로 꽃이 피고 엄마의 음식 냄새로 향기가 나고 아빠는 벌처럼 쏘기도 하고 할머니의 사랑으로 실타래가 엮어지고 가족은 꽃이다. 꽃도 피

정고은 (와석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104

김치
제목: 김치 김치를 맛있게 먹으려면 양념을 해야 제 맛이 나지 양념방법은 마늘을 넣고 파를 넣고 고춧가루를 팍팍 넣으면 돼 맛있고 빨간 김치 한 번 먹어볼까? 혀가 딩딩! 그래도 맛있는 김치 역시 김치는 매워야

임지수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0, 조회수 : 83

비는 정말 싫어
제목: 비는 정말 싫어 학교 갈 때 비가 오면 정말 싫어! 어깨엔 책가방, 한 손엔 보조가방, 나머지 한 손엔 우산을 들면 꼭 마네킹이 된 기분이야 머리카락이 자꾸만 얼굴로 오고 옷깃이 자꾸만 목덜미를 간지럽게 하는 걸. 우산을 썼어도 야속한 빗

임지수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0, 조회수 : 85

렌즈속세상

놀이터

[책 읽는 세상] 5월 추천도서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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