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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호 5월 6일

동시세상

학용품가족
학용품가족은 아빠필통안에서 지내다가 학교가려고 남매가 모두 필통밖으로 나가요 나가서 학용품의 주인이 명령을 내리면 스스로 공부하며 글씨를 써요. 엄마 지우개는 아이들이 무엇을 하나 보고 틀리면 가서 혼내주고 지워줘요 삼촌샤프는 일을 하러가요 아이

조민재 (숭의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조회수 : 208

새싹비빔밥
나는 꿈많은 새싹 넓은 잎으로 햇빛을 담고싶었지. 기다란 몸으로 바람과 춤추고싶었지.

전성빈 (신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4

내 짝꿍 = 날씨?
내 짝꿍은 장난꾸러기, 심술쟁이, 욕심꾸러기. 하지만 때때로는 나의 도우미, 나의 일꾼, 양보쟁이. 짝꿍은 날씨처럼 항상 태도가 바뀐다.

이현주 (서울반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42

저금통
저금통 심부름 해서 용돈 받았네.. 용돈을 저금통으로 쏙!~ 엄마도 미소 짓고, 나도 미소 짓네. 저금통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다 미소 짓네..!~

허나연 (서울도성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9

자리 찾기
자리 찾기 우당탕탕 시끌시끌 사과껍질, 과자봉지, 음료 캔들이 서로서로 내 자리라 싸우네 내가 버린 것들인데 또르륵 또르륵 생각해보니 내 자리 아니면 나도 싫은데 얼마나 불편하면 저리 싸울까 내가 한 잘못인데 번쩍번쩍 스쳐가는 후회스러움 제자리 찾아줄 생각

이석 (양수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0

깨달았어요.
깨달았어요. 황선화 매일 동생만 예뻐하고 나는 항상 혼낸다고 항상 부모님이 미웠어요. 보기 싫었어요. 매일 칭찬을 가로채고 혼도 안 나는 것 같은 내 동생이 항상 밉살스러웠어요. 얄미웠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곰곰히 생각 해 보았어요. 동생이 나보다

황선화 (서울내발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74

아름다운 길거리

글 :서다연/그림:서다연

서다연 (서당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7, 조회수 : 193

탄천자전거도로를 달리며

알록달록 길따라 흘러가는 탄천 하양노랑 꽃들이 반겨주네요. 씽~씽~ 신나게 달려가는 사람들 삼삼오오 강아지도 산책나왔나봐요. 사람들의 웃음소리 새들의 노랫소리 내귓가에 바람소리 즐거운 탄천

이채정 (서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171

겨울은…
겨울은… 김 라 연 가을이 욕심을 버리는 계절이었다면, 겨울은 아무 욕심없이 기다리는 계절이다. 나무는 봄을, 새 잎을, 새 가지를.. 우리는 봄을, 새 학기를, 새 다짐을... 누구에게나 겨울은 도약을 준비하는 계절이다.

김라연 (여수한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0, 조회수 : 510

봄꽃
연분홍색 봄꽃이 봄바람에 몸을 맡기고 살랑살랑 봄꽃이 꿀처럼 달콤한 행기를 머금고 바람 기차 타고 여행을 간다. 곷눈 내리는 거리엔 아주 작은 꽃눈송이와 꿀처럼 단 향기가 남아있다.

장혜연 (광운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136

렌즈속세상

놀이터

[책 읽는 세상] 5월 추천도서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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