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희망은 덩쿨식물이예요. 쑥쑥 뻗어 나가는 덩쿨식물의가지처럼 우리의 희망도 쑥쑥 뻗어나가요. 우리의 꿈은 덩쿨식물이예요. 아무리 딱딱한 시멘트 바닥도, 돌바닥도 옆으로 비껴나가며 자라는 덩쿨식물처럼 우...

이채현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조회수 : 149

손이 시려워! -노은채 손이 얼어서 꽁꽁 발도 얼어서 꽁꽁 내 손은 내 주머니 속에 내 발은 꿈틀 꿈들 신발 속에 "차가워! , 추워" 소리 지르지요. 겨울의 눈과 풍경은 이쁘지만 이럴 때는 참 미워요.

노은채 (서울우이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조회수 : 76

동시 쓰기

조예원 (서울영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6, 조회수 : 210

2010년, 감사합니다~ 괴롭고 힘들어도 언제나 힘을 나에게 주어서. 때로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내게는 2010년이 있었기에 행복을 만날수 있었어요 어

조벼리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조회수 : 63

시야를 세계로 넓히자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꿈나무 이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일꾼 새록새록 꽃피는 새로운 생각 이제는 이제는 넓혀야 한다. 대한민국은 더이상 아시아의 허브만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이진호 (서울자양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57

불꽃 놀이 거인이 방귀를 뀐다 펑엉하고 그랬더니 냄새는 나지않고 예쁜 색깔이 나오네 다시 한번 거인이 방귀를 뀐다. 퍼엉 어 이상하다. 소리는 나는데 냄새는 왜나고 색깔은 이쁘지? 거인의 방귀는 특이하다.

이채원 (대구대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8, 조회수 : 159

끝없는 계단 진혜민 인생은 끝없는 계단 계속 올라가지요 인생은 어두운 계단 앞이 하나도 않 보이지요 인생은 불안한 계단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하지만 그 계단은 우리가 만들어 가지요 인생은 ...

진혜민 (대전글꽃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조회수 : 107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꽃밭이 내 집이였지. 내가 강아지처럼 가앙가앙 돌아다니기 시작했을 때 마당이 내 집이었지. 내가 송아지처럼 겅중겅중 뛰어다녔을 때 푸른 들판이 내 집이었지. 내가 잠자리처럼 ...

심혜성 (대구대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 조회수 : 87

날아라 제비야! 구름 위에서 출발을 해요 올해엔 무슨 소식을 전하지? 땅으로 땅으로 내려가다가 푸른 하늘 입안에 한껏 모금어 맑은 소식만 전하려 노력해 본다 새소식을 전하러 내려간다 아파트 난간에 앉아 아이들이랑 수...

조하나 (동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1, 조회수 : 77

오늘은 재림이 태어난지 12번째 생일날 아버지께서 생크림 케잌을 사오셨다. 큰초 하나에 작은초 두개가 행사장 풍선처럼 흔들흔들 춤을 춘다. 온가족이 모여 꼬깔모자를 쓰고 재림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 상다리가 서있는...

전호림 (수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 조회수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