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중학교에 가면 내 키가 더 커질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싫어하는 초록 야채도 먹어야 해요. 2011년 중학교에 가면 내 꿈을 향해 뛸거예요. 2011년 신묘년은 토끼의 해이고, 나는 98년생이라 저의 해가 아니지만...

홍문주 (김포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조회수 : 115

미안해요.

정유진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9, 조회수 : 129

농심라면

정유진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0, 조회수 : 144

지난주 목요일, 우리에겐 기쁜 소식이 일어났어요. 우리의 청해부대, 주얼리호가 구출되었어요. 21세기에 해적이라니, 하지만 주얼리호 선장님은 배고파하는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먹을 것이 사흘치 밖에 없다며 도와주지 않...

홍문주 (김포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 조회수 : 131

거짓말 홍리빈 하고 또 하면은요 쌓이고 또 쌓여서 커다란 눈덩이로 불어난대요 쌓이면 쌓일수록 믿음눈은 녹고요 거짓말 눈은 내키만큼 분대요 거짓말눈이 녹으면 믿...

홍리빈 (상당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조회수 : 110

새하얀 눈이 내려요 새하얀 하늘 새하얀 구름들이 잔뜩 있는 하늘에서 새하얀 눈들이 내려요 새하얀 눈들은 저마다 재빠르게 땅으로 여행하러 와요 후수수수~ 귀여운 아이들은 새하얀 눈들을 반겨주어요 눈들은 즐거워요...

이소윤 (서울상암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0, 조회수 : 177

언제나 웃는 인형들 그 모습 나도 닮고 싶다. 해맑은 마음 가진 인형들 그 모습 나도닮고 싶다.

강예린 (장산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112

오늘은 설날 온가족이 모였다 한 집에 모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그 한 마디에 새소식 전해주러 온 까치도 인사를 하나? 우리 집 위에서 절 하고 가네

조하나 (동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101

동그란 달님이 손전등으로 설을 밝힙니다. 전국방방곡곡에서 가족의 품으로 달려갑니다. 온세상 모든 길이 반짝반짝 불빛으로 가득합니다. 바다는 하얗게 웃음을 머금고 너울너울 파도가 춤을 춥니다. 산에도 들에도 하얀 ...

정고은 (와석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5

이 세상 나의 욕심 아주아주 어릴땐 아주아주 작았지 "난 이 과자들을, 나 혼자 먹고 싶어." 그런데 내가 조금씩 조금씩 자랄때마다 내 욕심도 조금씩 조금씩 커저버렸지. "난 우리집만 잘되면 아무렴 좋지." "난 이 세상을...

조벼리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6, 조회수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