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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호 6월 2일

동시 세상

귀여운 가시천사 고슴도치

귀여운 가시천사 고슴도치 김연정 가시가 뾰족뾰족 따끔따끔 고슴도치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애. 혹시나 가시에 내손이 찔릴까 마음이 조마조마 마음이 조마조마 하지만 귀여운 가시천사 고슴도치 나 한번 만져볼...

김연정 (대구대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조회수 : 125

빛나는 카네이션

빛나는 카네이션 6학년 3반 정재원 우리 부모님 왼쪽 가슴에 달아드린 카네이션 내 마음 속 부모님 마음 속에서 밝게 빛나고 있다. 카네이션의 모습에 어머니의 은혜, 아버지의 은혜 다 담기고 나의 효도하는 모습도 다 담긴다...

정재원 (서울신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69

치아에 은색 울타리가 쳐졌어요!

치아에 은색 울타리가 쳐졌어요. 덜 자란 송곳니는 차례를 기다려요. 사탕을 좋아했던 어금니는 검은 구멍이 파여, 하얀 솜옷을 입고, 꾸중을 들어요. 치아에 은색 울타리가 쳐졌어요. 서로 다퉈, 등돌린 앞니가 화해의 손...

김지원 (좌산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9, 조회수 : 222

땀방울

일을 하시는 아빠 음식 만드는 엄마 채소 가꾸는 할머니 줄넘기 하는 동생 뛰어 노는 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 가족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흐르는 땀방울 의미는 조금씩 다르지만 나를 즐겁게 하고 모두를 위...

위상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0, 조회수 : 220

현충일

얼굴 한번 본적 없지만 어디 사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 고마움 잊지 않겠어요. 어떻게 돌아 가셨는지 얼만큼 고통스러웠는지 잘 알지 못하지만 나라를 위한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겠어요. 잘 정돈된 잔디밭 차가운 땅속에 ...

위상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 조회수 : 221

개울물

작은 올챙이가 개구리가 될때까지 개울은 놀이터가 되고 집과 운동장이 된다. 보슬 보슬 비가 내리면 개울 물길 따라 물길이 모이고 모여 강을 만난다. 함께 하고 큰배가 떠다니고 고래와 갈매기가 헤엄치고 날아다니는 거...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4, 조회수 : 220

에어로빅

쿵쿵쿵 신나는 음악에 맞춰 뛰고 흔들면 얼굴에 땀이 흐른다. 하늘을 찌르고 땅을 파고 엉덩이 흔드는 신나는 에어로빅.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3, 조회수 : 231

모기

윙윙윙 모기소리 손톱보다 작은 모기 휘휘휘 손으로 날려 버리고 치이익 모기약 뿌린다. 요리조리 피해가는 얄미운 모기 쿨쿨 자고 있으면 소리없이 날아와 내몸을 공격 한다. 가려워 일어나면 포식한 모기 날아간다.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2, 조회수 : 175

빗방울들의 합창

저기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어 봐요 또독 또독 또도독 빗방울들이 합창을하고 있어요. 나뭇잎에 떨어지면 소프라노, 빨랫줄에 떨어지면 메조, 땅바닥에 떨어지면 알토가 되지요. 길고 긴 연주끝에 해가 반짝뜨면...

임가영 (서울반원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조회수 : 119

이사가 버린 그리운 친구

멀리 이사가 보지 못하게 된 그리운 친구 편지 한 장 두 장 만으로 이사가 버린 그리운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사가 버린 그리운 친구와 즐겁게 놀던 놀이도 그립다

이미림 (서울창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87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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