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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호 6월 2일

동시 세상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어느 날 아무도 모르게 장난삼아 방울토마토 하나 화분에 쏘옥 심었다. 어느 날 아무도 모르게 꿈틀꿈틀 싹을 틔우더니 예쁘고 앙증맞은 꽃을 피운 귀여운 방울토마토 즐거운 마음도 잠시 키다리 화분들 틈 ...

김태은 (서울오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81

학교 친구 실내화

학교 친구 실내화 나의 학교 생활중 가장 오래 같이 있는 실내화 새 실내화를 신고 가서 과학실, 교실, 음악실.. 돌아다니다 보면 벌써 헌 실내화 나의 친구 실내화는 가장 고마우면서 미안한 친구지 언제 한번 실내화...

성예은 (서울도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95

고마우신 선생님

<고마우신 선생님> 선생님의 땀방울엔 우리들의 심술이 들어있고요 선생님의 쉰 목소리엔 우리들의 장난들이 담겨있...

임제연 (계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72

등대

등대 꼭두 새벽까지 저 멀리까지 빛을 누군가 오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 두리번 두리번 살펴봅니다

김혜은 (평촌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70

친구의 전화

하루종일 담고 있던 미움 하나 툭 떨어진다 굵은비도 잠시 그쳐 창문을 열다가 부끄럽다 숨 길게 쉬고 참을걸, 마음속에 딱지나 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96

수박

수박 수박먹자 수박먹자씨가 안에 쏘옥 수박먹자 수박먹자 달콤한 맛이 쏘옥 수박먹자 수박먹자 달콤한 향기 쏘옥 수박먹자 수박먹자 여름 기운 쏘옥

성유빈 (서울안평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71

엄마...

엄마... 6학년 4반 허 나영 늘 우릴 위해 힘드신 엄마 항상 고마움을 모르는 나 늘 우릴 위해 힘드신 엄마 오늘은 무슨 일인지 우울해보여... 늘 우리 위해 힘드신 엄마 활짝 웃으면서 날 보고 웃는 엄마 이럴땜 꼭 아기 ...

허나영 (명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65

통일

통일 허보현 ‘통일’이란 이 단어, 어디서 많이 들은것 같은 낯익은 단어. ‘통일’을 떠올리면, 6.25 전쟁이 생각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생각나고, 6.25때 헤어진 이산가족이 생각나서 나도모르게 조금 울...

허보현 (서울중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89

재미있는 체육시간

재미있는 체육시간 준비~땅!달리기도 하고 슛~골인!축구도 하고 하나,둘,셋....줄넘기도 하고 어느새 뛰어놀다보면~ 서로 땀으로 흐음뻑 젖은 몸으로 친구들과 하하 웃어요

김가빈 (서울방이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77

우리 강아지 깐돌이

우리 강아지 깐돌이! 반가워서 안아줬더니 아이쿠 냄새나 좀 씻어 깐돌아! 우리 강아지 깐돌이! 너무 예뻐 쓰다듬어줬더니 내 손을 핥네 귀여운 깐돌이! 우리 강아지 깐돌이! 너무 미워 때리려고 했더니 애교 부리네! 우리...

유세빈 (구미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65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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