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5월 15일은 스승의 날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리고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한 발자국 물러서주면 아이들은 사랑을 전하기 위해 어른들이 물러선 한 ...

이찬혁 (중대부속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84

우리는 죄인입니다. 우리를 아껴주고 보듬어 준 지구를 아프게 한 우리는 죄인입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세상을 바꿀 새싹들인 아이들에게 세상을 오염시킬 방법을 가장 먼저 알려 준 우리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차근차...

이찬혁 (중대부속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73

"이 치료 잘하면 의사 선생님이 로봇 자동차 줄께" 항상 치아관리를 못하던 5살의 내게 선생님이 하시던 말 로봇 자동차를 준다는 말에 혹한 순수한 어린 나 로봇 자동차의 힘 덕분일까? 오늘도 튼튼한 치아로 아침밥을 먹고...

이찬혁 (중대부속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68

꿈은행 김민지 내마음 속에는 꿈이 있어요 그것을 내마은속에 있는 꿈은행에 저금을 해요 내마음 속에는 꿈이 있어요 그 ...

김민지 (서울공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76

우리동네에도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어요. 여름을 기다리는 나에게 드디어 여름이 찾아왔어요. 쌀쌀한 바람을 가르고 여름이 찾아왔어요. 하지만 여름은 너무 더워요. 얼음물을 마셔도 않되요. 여름은 너무 더워서 아이...

김민정 (평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81

불쌍하게 들려오는 동생의 울음소리 으아앙~ 으앙~ 아야! 어제부터 동생이 이상해졌다 뭔가 기운이 없고 갑자기 소리내어 우는가 하면 잘 먹던 음식도 먹지 못한다 "요즘 수족구병이 유행이여서 아마 그 병에 걸린 것 같...

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6학년), 추천 : 7, 조회수 : 161

지우개와 연필은 단짝친구 글:김재영 지우개와 연필은 단짝친구야. 연필이 실수로 잘못 쓰면 지우개는 그 죄를 덮을려고 싹 싹 지워주지. 지우개와 연필은 단짝친구야. 지우개가 실수로 잘못 지우면 연필은 그 죄를 덮을려...

김재영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113

집으로 오는 길 싱그러운 봄, 집으로 오는 길은 꽃잎 휘날리는 길을 걸으며 또각또각 구두신고 걸어간다. 쨍쨍 여름, 집으로 오는 길은 선글라스 낀 태양 아래 아이스크림을 쪽쪽 빨며 힘겨운 걸음으로 걸어간다. 시원...

최연 (리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6, 조회수 : 74

우리집 신발들의 불만 우리집 현관 옆 신발장 안에는 구릿구릿 아빠가 젊었을 때 신은 앞이 다 닳은 환자 구두. 엄마가 젊었을 때 신은 뾰족뾰족 깍쟁이 구두. 할머니께서 옛날에 등산할 때 신은 붉은 늙은이 등산화. ...

최연 (리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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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로 (하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조회수 :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