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를 읽고...

책 표지를 보면 한 아저씨가 어떤 무인도에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지경사 출판사 책 > 그 아저씨가 바로 로빈슨 크루소이다. 로빈슨 크루소 책은 지은이인 다니엘 데포가 한 무인도 이야기를 듣고 좀더 길게 이야기로 만든 책이다.

주인공 로빈슨 크루소는 긍정적인 성격이다. 왜냐하면 그는 언제 그 섬에서 나올 지도 구해질 지도 모르는데 긍정적인 생각으로 동물친구들과 프라이데이 같은 친구들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언제나 희망을 저버리지 않았다. 정말 그 점은 본 받을 점인 것 같다. 정말 뜻 깊은 교훈이다.

로빈슨 크루소는 용감한 성격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무인도에서 어떤 위험한 일을 언제 당할 지도 모르고 어떤 낯선 사람이 자기를 죽이고 공격할 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용감하게 좋은 친구들까지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친근한 성격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전혀 알지 못하는 친구와 다른 사람들이나 동물들을 사랑하고 아껴 줄 뿐만이 아니라 같이 생활하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나도 내 주위에 있는 여러 사람들을 로빈슨 크루소 처럼 사랑해 주고 아껴 줄 것이다. 이런 일들을 보면 로빈슨 크루소는 긍정적이고 용감하고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로빈슨 크루소가 무인도 에서 견디기 힘들었던 것들과 어려웠던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일단 2 가지만 이 곳에 쓰겠다. 로빈슨 크루소는 두려움을 참아냈다. 그 것은 그가 어려워 했던 것 중 하나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로빈슨 크루소는 무인도에서 혼자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위험해서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견디기 어려웠던 것은 프라이데이 같은 친구가 없었을 때의 외로움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 책에 그가 외로워하던 표현이 많이 나와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쓸쓸하였기 때문에 혼자 그 많은 일들을 혼자서 하기 힘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정말 불쌍하다. 그래도 나중에는 구해져서 정말 다행이었다.

로빈슨 크루소의 삶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여러 가지 경험들을 해 보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그는 쓸쓸한 경험 협동심을 느꼈던 경험 정말 힘들었던 경험 뿌듯했던 경험 무서웠던 경험 등등..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경험들을 하였기 때문이다. 온갖 생활을 다 해 보았다… ‘나도 그 처럼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연주 기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