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독자 (서울석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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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9월 18일 오후 3시부터 100분 동안 서울특별시교육청 초, 중,고 학생 및 학생 동반 학부모, 교사 300명내외를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시청각실에서 제 3회 과학강연회를 시작하였다. 강의 주제는 전기화학과 녹색성장, 전기화학적 에너지 변환장치와 앞으로의 전망 등 여러가지 강의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시작하였다. 초반 강의는 전기화학의 간단한 역사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기초로 접근하며 전기화학의 원리를 다루었다.
전기화학의 기초를 다룰 때 박수문 석좌 교수는 다른 화학과 다른 점, 전기와 화학과의 연결고리, 저니고아 화학의 정량적인 과계 등을 이해한 다음 전기화학의 응용분야로 넘어갔다. 전기화학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Luigi Galvani 와 Alessandro Volta와 Michael Faraday등이 있다. 험플이라는 뜻은 전기 분해라는 뜻이다. 여러가지 강연을 듣다 보니 궁금한 것이 생겼다. 그래서 강연이 끝난 후 질문을 하였다. 그러더니 질문에 응답해 주셨다.
Q : 전기화학의 뜻이 정확히 무엇입니까?
A : 전기화학이란, 전자의 흐름을 포함하는 화학이다.
Q : 그럼 다음 질문입니다. 전기화학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A : 전기화학의 본질이란 회로를 이루어야 만들어진 그런 것이다.
Q : 아까 강연에서 갈바니 셀과 전해 셀이라고 하셨는데 그 정확한 뜻이 무엇인가요?
A : 갈바니 셀은 전기화학 반응을 통하여 화학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고 전해 셀은 반대로 전기에너지를 화학반응으로 바꾸는 것이다.
Q : 전기화학의 응용분야는 무엇이 있나요?
A : 전기분석화학,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전기화학 공업 등이 있다.
Q : 그럼 질문 2가지만 더 드릴께요. 연료전지의 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 휴대전화용 연료전지가 있단다.
Q : 마지막 질문으로 좋은 또는 훌륭한 과학자 또는 공학자가 되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A : 수학, 물리, 화학, 생물에 관하여 이해할 뿐 아니라 친해야 되고 기초가 튼튼하고, 기초과학의 철저한 이해, 다른 이들과 협동새서 일할 수 있어야 하고 논문을 잘 쓸 수 있어야 하고 세계적인 공영어를 반드시 익혀야 한다. 과학자는 창의력 있는 연구를 한 뒤 그 결과를 논문을 써야 하고 공학자는 창의성 있는 설계를 해야한다.
Q : 귀한 시간 내 주어서 고맙습니다.
위와 같이 훌륭한 공학자과 과학자가 되려면 이렇게 잘 해야 한다.
박주형 독자 (서울석계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