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니의 기자생활⑨

봄에 결혼한 새 당숙모가 오셔서 맛있는 것을(화평동 세숫대야 냉면) 사주려고 간건데, 물에 잠긴 도로에서 시동꺼지고, 폭우 맞으며 차 밀고, 미끄러지고…….

고모 曰, "새색시 극기훈련, 이보다 더 강할 수 없다." 며 웃으셨어요.

힘들면서도 재밌는 추석이었는데 푸른누리 여러분은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이어진 기자 (언남초등학교 / 4학년)

전호림 금성중학교 / 1학년 2010-10-07 18:30:29 | 좋은 기억은 아닌것 같네요. 채승호 서울대모초등학교 / 6학년 2010-10-07 21:55:25 | 어진 기자님, 저 승호 기자에요.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좋은 기사내요. 앞으로도 좋은 만화 계속 써주실꺼죠??^_^ 이어진 언남초등학교 / 6학년 2010-10-08 19:24:39 | 넹^^ 김지은 성주중학교 / 1학년 2010-10-09 21:46:50 | 저는 다행히도 비가 콸콸 오기전에 서울에 계시는 할머니댁에 좀 일찍갔어요.(경기도에 살지만..) 갑자기 하늘이 우르릉 거리더니 비가 쏴아아 하고 내렸어요. 그래서 지하철도 몇시간동안 운행중단 되었대요 김찬민 포항중학교 / 1학년 2010-10-12 19:15:14 | 올 추석은 정말 너무 많은 비가 내렸지요 다음엔 꼭 냉면 드셨으면 합니다.. 재밌어요 이진영 장평중학교 / 1학년 2010-10-14 16:08:23 | 비가 와도 추석을 즐거운 명절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