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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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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독자 (범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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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장을 가다

지나 10월 18일 ‘과천국제 SF영상축제’ 기자회견이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여러 잡지와 신문사 기자들과 함께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도 자리를 같이 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하는 축제인지라 이날 많은 기자분들이 참가하였다.

‘SF’란 science fiction의 줄임말로,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류의 영상을 접했으리라 본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배트맨, 슈퍼맨들이 있고 스타워즈 같은 우주전쟁 영화들이 대부분 이런 장르에 속하게 된다. 기자회견장에서는 축제행사장의 지도를 띄워놓고 각 프로그램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입장권 구매에서부터 SF세계로 들어서게 되는데 초대형 UFO로 꾸며진 곳에서 외계인으로 부터 표를 구입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감을 자극하는 코코몽의 창이 놀이체험,SF영화관에서는 10개국 35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SF갤러리에서는 영화속 주인공들의 피겨와토이를 볼 수도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자연사관에서는 한반도의 공롱 타르모사우르스가 애니메트로닉스로 실제 살아있는 것처럼 관람객들 사이로 걸어다니게 된다니 어떤 모습일 지 기대가 된다. 이번 영상제에서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스페이스 오딧세이’이다. 그냥 보면 없던 것들이 스마트폰에 증강현실(실제현실에 3차원의 가상물체를 겹쳐보여주는 기술,혼합현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특정위치에 카메라를 비추면 공중에 떠있는 외계우주선과 여기저기 숨어있는 외계인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외에 3D전시체험관과 스포츠카 전시와 전기차 시승,세계5위의 천체투영관에서 360도 돔 영화를 불 수 있으며 애니파사드쇼라는 화려한 레이저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영상과학축제는 10월 28일에서 11월7일 까지 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데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이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이다. 실제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 다소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도 많이 나왔지만 노트북으로 열심히 정리하고 사진찍고 메모하는 기자분들을 보면서 취재열기도 느낄 수 있었다. 기자분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취재하고 기사작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민수 독자 (범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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