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쓸 기자, 이기은입니다

1기 기자로 선발되어 부모님과 손을 잡고 팔짝팔짝 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기, 2기 기자를 지나 3기 기자로 선발되기까지 이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외교관이 꿈입니다. 사회와 외교적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3기 기자로서 탐방을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외교통상부에 탐방을 가고 싶습니다. 또한 외교관님들을 실제로 만나서 인터뷰를 하거나, 기회가 된다면 반기문 UN 사무총장님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독자들에게 외교관의 생활, 그리고 외교관이 하는 일에 대해서 전해주고 싶습니다. 만약 저에게 외교관 관련 인터뷰나 탐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된다면, 독자들이 외교관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생활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쓰고 싶은 기사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우리 학교 서울서원초등학교를 독자 여러분에게 알리는

일입니다. 우리 학교는 다양한 축제와 캠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학교로도 소문난 우리 학교를 알릴 계획입니다. 5월에 있는 장미 축제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기자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는 기자란 이태리 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현빈이 유행시킨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이라는 대사를 아십니까? 저는 기자들도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옷을 만들 듯이 기사를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자계의 이태리 장인이 되어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쓰고, 독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는 3기 기자가 되겠습니다. 편집진님, 동료기자들, 독자 여러분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이기은 독자 (서울서원초등학교 / 6학년)

윤혜정 서울위례초등학교 / 6학년 2012-03-03 20:58:05 | 너무나도 성숙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 임예경 청봉초등학교 / 5학년 2012-02-29 21:35:16 | 이양~멋진기사! 배우고 갑니다^^ 강보윤 경운초등학교 / 4학년 2012-02-29 08:54:02 | 저의 꿈은 영어선생님인데 외교관이라는 직업도 좋은 직업인것 같네요~ 한글한글 정성들여 쓰는 것처럼 저두 그만큼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추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지수 서울연은초등학교 / 6학년 2012-02-28 17:41:27 | 많이 배워 갑니다.글 잘 쓰시네요 김지민 이현초등학교 / 4학년 2012-02-28 12:29:28 | 전 4기 기자인데요. 저도 외교관이 꿈이에요.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장세영 서울서래초등학교 / 4학년 2012-02-28 10:40:29 | 글을 잘쓰시네요 신현규 서울봉은초등학교 / 5학년 2012-02-26 20:56:01 | 글 정말 잘 쓰셨어요 백은서 경복초등학교 / 5학년 2012-02-26 20:13:07 | 저는 이번에 새로 뽑힌 4기 기자입니다. 저도 외교관이 꿈입니다. 선배 소개 잘봤어요~ 많이 배우고 가요.. 서유리 서울삼각산초등학교 / 4학년 2012-02-26 18:29:40 | 외교관이라는 일은 무척 힘들텐데... 선배님은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강현지 대전성룡초등학교 / 5학년 2012-02-26 11:10:33 | 추천 꾸우욱 누르고 갑니다^^ 박수빈 서울창일초등학교 / 5학년 2012-02-26 11:08:36 | 와우~ 너무 멋지세요! 저도 선배님처럼 훌륭한 어린이 기자가 되도록 노력 할께요~!!! 조준호 동산초등학교 / 4학년 2012-02-26 01:22:21 | 저도 선배님처럼 1년간 열심히 활동해서 미래에 대한 꿈이 확실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조은경 서울언북초등학교 / 4학년 2012-02-25 23:22:13 | 저도 선배님처럼 4기5기6기까지 푸른누리기자를계속하고싶어요 맹나현 서울홍제초등학교 / 5학년 2012-02-25 23:16:08 | 저도 이기은 기자님 처럼 글을 잘 쓰는 기자가 되고 싶네요^^ 김민서 대전갑천초등학교 / 4학년 2012-02-25 23:12:26 | 글을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조현서 솔뫼초등학교 / 4학년 2012-02-25 23:05:52 | 선배님, 선배님은 글을 참 잘 쓰시네요!!! 그런데, 1기,2기,3기동안 기자를 했다니 정말 훌륭한데요!! 그리고,‘한글자 정성들여 쓰는 사람’이 기자라니 말이 너무 멋져요! 꿈을 꼭 이루세요! 김수현 이수초등학교 / 4학년 2012-02-25 22:37:58 | 너무멋있으세요 임주영 안현초등학교 / 6학년 2012-02-25 22:28:23 | 꼭 어른이 쓴 글 같아요~ 저도 이렇게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윤정 서울안산초등학교 / 4학년 2012-02-25 22:10:57 | 와~ 저절로 감탄이 나오네요. 재치도 있고 자신감도 있고! 너무 잘 봤어요!!! 오은경 서울도성초등학교 / 4학년 2012-02-25 22:04:02 | 저도 선배처럼 열심히 해서 훌륭한 기자가 될게요! 외교관 꿈 포기하지 말고 이루세요!화이팅!!! 주민정 서울도곡초등학교 / 6학년 2012-02-25 21:30:33 | 선배님처럼 열심히 하는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현빈 팔달초등학교 / 4학년 2012-02-25 20:40:54 | 와우~ 선배님의 글 정말 잘 읽었어요! 오세린 경기초등학교 / 4학년 2012-02-25 20:39:35 | 우리 아빠도 외교관인데 꿈이 외교관이라니 엄청난데요. 열심히 홧팅^^* 김래영 장유초등학교 / 6학년 2012-02-25 20:31:50 | 선배님 정말 글 잘쓰시네요 ㅎㅎ ‘한글 한글 정성을 들여쓰는 기자’ 라는 말이 가슴에 많이 와닸네요 ㅎㅎ 저도 선배님 글 참고해서 열심히 기사 쓰겠습니다.ㅎㅎ 최은서 서울역삼초등학교 / 5학년 2012-02-25 20:24:03 | 넘 잘 쓰시네요. 꼭 추천합니다.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