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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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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나누리기자 (삼숭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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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장관님의 꿈! 우리가 실행시킬 차례!

‘우리나라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라는 궁금증을 종종 갖게 될 때가 있다. 대한민국의 교육을 총괄 책임지고 담당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 지난 2월 16일 푸른누리 기자들과 함께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님을 인터뷰했다.

처음 와본 정부중앙청사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규모의 건물과 교육과학기술부뿐만 아니라, 통일부, 국무총리실까지 있었다. 청사와 가까운 지하철역은 식사와 휴식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었다. 만약 내가 정부중앙청사에 일하게 된다면 회사 다니기에 즐거울 것이다.

오후 3시가 될 무렵, 푸른누리 기자들과 장관님의 사무실로 올라갔다. 사무실에 계시던 장관님은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다.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님과의 첫 만남이었다. 이주호 장관님은 우리를 한 명 한 명 따스히 악수를 해주셨는데 장관님의 손은 우리들의 손보다 훨씬 크고 거대했다. 만약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란 호칭이 없었다라면 영락없는 정 많고 친절한 동네 아저씨였다.

이주호 장관님의 어린 시절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평범하셨다. 간단하게 말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놀기도 열심히 놀았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 시절에는 학원이라는 것이 없어서 다같이 모여 친구들과 함께 밖에서 뛰어 놀았다고 한다. 반면, 많이 뛰어놀지 못하고 공부에만 틀어박혀 있는 요즘 초등학생들이 매우 안타깝다고 하셨다.확실히 장관님의 말씀처럼 내 친구들 중 대부분은 공부에 쏠려 여가 활동을 많이 못하는 것을 봐왔다. 재밌게 야외활동도 하고 뛰어 놀았으면 하는데 공부에만 집중되어 있는 우리 사회의 교육이 안쓰럽다.


청소년들이 공부에만 집중을 하다보니, 학교에서도 소통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장관님께서는 소통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소통을 펼쳐나가려면 사람들을 많이 만나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고 했다. 오늘처럼 학생들과 이야기 하는 것도 좋고, 어려운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것도 학생들이 소통을 나누기에 중요하다고 전했다.


장관님이 생각하는 교육이란, 무조건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시험을 잘 치는 것을 중요시 생각한다. 장관님은 이러한 점수 위주의 교육관념을 깨뜨리고 학교 교실에서도 프로젝트, 토론을 많이 실행시켜야 한다고 했다. 또한 교사가 학생들을 배려하고 체육, 소통의 시간들이 많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주호 장관님은 우리나라 교육시대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과 창의적인 학습화 되기 위해 지금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관님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산업기술인재, 창의적인 인재, 과학인재로 거듭나, 대한민국이 인재 대국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잊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우리 대한민국이 과연 인재 대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Your Thoughts Become)-너의 생각이 이루어진다. 실패를 생각하지 말고 성공을 향해 달려간다면, 이주호 장관님이 생각하는 세계속의 대한민국! 우리가 세계를 이끌어 가는 세상이 올 것이다.(Don‘t put the ceiling on Your self)-자기 자신의 생각을 할 때 스스로의 한계를 두지 말자! 대한민국이 인재 대국이 되어있을 때, 그 결과의 주인공은 우리들이 되어 있을 것이다.

김수민 나누리기자 (삼숭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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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화
용지초등학교 / 5학년
2011-03-07 21:00:25
| 기사 잘 보았어요^^ 저도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인터뷰해보고 싶어요
이아라
서울 대방중학교 / 1학년
2011-03-08 15:27:42
|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성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야 겠습니다. 주인공이 되는 날 까지 쭈~욱!!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08 18:23:23
| 장관님이지만 동에아저씨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셨다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좋은기사잘읽었습니다.
김민균
수내초등학교 / 6학년
2011-03-12 11:51:22
| 잘보았어요!!
하헌우
대구동천초등학교 / 6학년
2011-03-14 21:19:03
| 앞으로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의 생각이 모드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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