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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호 6월 2일

출동2-청와대바자회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세원 기자 (서울누원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4 / 조회수 :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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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웃사랑 나눔실천 바자회’에 가다

지난 5월 28일, 토요일 청와대 영빈관 앞에서 ‘청와대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바자회‘가 영부인 할머니의 주최로 열렸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청와대에 입장하기 위해 신원조회를 하였고 공항에서처럼 엑스레이로 가방을 검사해서 통과하여 바자회장에 들어올 수 있었다.


바자회장에 들어서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먹거리(순대, 떡볶이, 솜사탕,파전, 김밥 등) 장터와, 신발, 넥타이, 우산, 중소기업제품, 기증품, 축구공,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텐트였다.

우리는 먼저 바자회장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제일 먼저 임태희 대통령실장님을 만났다. 임태희 대통령실장님은 푸른누리 발행인으로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시며 앞으로도 좋은 기사를 쓰라고 말씀하셨다. 다음으로 만난 분은 푸른누리 담당 비서관님인 김철균 뉴미디어비서관이다. 이번 행사에 어떤 물건을 내놓으셨냐는 질문에 책을 내놓으셨고 하셨다.

다음에는 홍상표 홍보수석님과 손지애 해외홍보비서관님을 만났다. 손지애 해외홍보비서관님도 어릴 때 기자 활동을 많이 하셨고, 청와대에 오기 전 15년 간 CNN에서 특파원으로 일했다며, 우리 기자들을 격려했다.
청와대 관계자들과의 만남 이후 바자회의 하이라이트인 경매장에 도착하였다. 경매를 위해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 연예인들이 자신들이 아끼던 물건을 많이 내놓으셨다. 경매란 일정 금액에서 시작한 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금액을 높여 가면서 가장 큰 금액을 부르는 사람에게 물건이 낙찰되는 것이다. 박철, 이훈, 이영자의 사회로 경매가 시작되었다. 경매 행사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경매행사 중에 경품추천이 있었다. 명품한우, 갤럭시s, 홍삼 등이 있었다. 경품을 가져가는 사람을 보니 매우 부러웠다.

기증품을 파는 곳에서는 영부인 할머니가 개그우먼 이영자와 같이 판매를 하고 있었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영부인 할머니와 함께 많은 분들이 힘써주는 뜻 깊은 행사였다. 나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축구공, 옷, 신발을 샀다.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았다. 다음에는 나도 바자회에서 물건을 팔고 싶다. 꼭 바자회가 아니더라도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참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정세원 기자 (서울누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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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원
숭의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6-02 20:56:28
| 좋은기사 읽고가요~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6-07 12:54:10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바자회에 가셔서 좋으셨을 것 같아요.
서효정
인천구산초등학교 / 5학년
2011-06-15 15:20:28
| 너무 부럽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06-15 23:44:54
| 정세원기자님 정말 뜻 깊은 탐방취재 다녀오셨네요. 아름다운 취지의 행사의 취재도 다녀오시고 직접 필요하신 물건도 구입하시고 정말 좋으셨겠어요. 생생한 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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