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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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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주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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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의 추억, 되짚어보기!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지난 6월 2일 청와대 대정원을 가득 채웠던 푸른 물결! 대한민국 어린이 기자단 초청 행사에 참여해주어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어, 8,000여 명이라는 인원이 청와대를 가득 메웠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을 보니, 푸른누리에 대한 기자와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참가하였는데, 별 탈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푸른누리 기자와 학부모님들의 질서의식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많은 기자들이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행사에 참여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기자들이 기사에서 꼬집은 것처럼 일부 기자들이 질서를 지키지 않고 자리를 뜨는 모습은 푸른누리 기자로서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질서는 나 혼자의 욕심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었으면 합니다.


이날 모든 사람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던 으뜸기자 사례 발표를 기억하는 기자가 많았습니다. 푸른누리 활동을 의무가 아닌 나의 여가 활동으로 활용해본다면, 즐거움도 찾고 재미있는 기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기자들은 우수기자가 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성적으로 고민하기도 바쁜데, 푸른누리 활동이 의무가 되고 경쟁이 된다면 너무나 힘든 일이 되겠지요? 취재를 여가 활동으로 여기며 1년 동안 추억도 쌓고, 즐거움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으뜸기자로서 많은 친구들 앞에 우뚝 서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번 행사의 주요 코너로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 듣는 고민 상담 코너가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보았을 내용을 풀어보는 시간이었지요. 푸른누리를 만드신 대통령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우리들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주실까? 눈은 번쩍, 귀는 쫑긋하게 세우고 집중하는 기자들의 모습은 마치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것처럼 진지해보였습니다. 특히, 공부에 대한 대통령 할아버지의 답변에 웃고, 박수 치며 환호하는 모습은 ‘기자들 모두 같은 마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편집진도 함께 즐거웠답니다. 이날 대통령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명쾌한 답변이 기자들의 마음을 잘 위로해 준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이수근 사회자와 유명 연예인의 재능기부 공연은 기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지요.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즐거웠던 출범식. 기자들의 기사를 보니, 모두 한 마음으로 ‘앞으로 기자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이 눈에 띄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푸른누리를 통해 어린 시절의 다양한 추억, 경험을 쌓고, 어른이 되었을 때 행복한 시절로 기억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달 사항이 있어요!>

참고로, 이날 기자 임명장 전달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기자들이 받지 못하였지요. 출범식 참가자 명단과 임명장을 받지 못한 기자들을 파악하는 대로 학교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이를 정리하는 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발송하는 대로 알림마당 및 메일을 통해 안내하겠습니다. 또한, 출범식에 참여하지 못한 기자들에게도 학교로 기자 물품(임명장, 수첩, 모자)을 함께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물품들은 학교별로 발송됩니다. 발송 이후, 행정실에 문의해 수령하시면 됩니다.

※ 조별 임명장 전달 인원이 배치되어 있었으나 기자들이 자신의 조가 아닌 다른 곳에 앉거나 직접 박스에서 임명장을 찾아가는 등 행사 요원의 안내에 따르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현장에서 임명장 전달을 하지 못한 점 이해 바랍니다. 앞으로는 질서의식을 더욱 확고하게 가질 수 있는 기자단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선영주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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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영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2012-06-07 15:11:32
| 임명장 기다리고 있을 게요~~
우지원
서울도림초등학교 / 5학년
2012-06-07 16:40:50
| 출범식에 같이 간 학교 후배는 임명장을 받아 품에 안고 오는데 저는 받지 못해서 빈손(?)으로 오게 되어 마음 한 쪽이 좀 허전 했어요.
빨리 받아 보고 싶어요. 임명장을 받으면 정말 기자가 된 기분이 들것 같아요.
그리고 출범식 사진 가져 갈 수 있나요?
이준호
제산초등학교 / 6학년
2012-06-07 18:50:24
| 저도 열심히 해서 꼭 우수 기자가 되겠습니다 공부도 1등, 푸른 누리 기자단 활동도 1등 저 이준호 꼭 기억해 주세요 임명장 기다리겠습니다
양진서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2012-06-07 21:08:49
| 출범식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많은 추억을 되살릴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정은
남양초등학교 / 4학년
2012-06-07 22:50:43
| 작년에는 EBS에서 방송도 하던데 올해는 방송은 안 하는지 궁금해요.
할머니가 텔레비전엔 안 나오냐고 자구 물어 보시네요.
황지희
덕도초등학교 / 4학년
2012-06-07 22:54:46
| 여가활동 처럼 즐기라는 말씀 명심할께요^^
조수민
서울덕의초등학교 / 5학년
2012-06-08 14:51:12
| 처음으로 참석한 발대식 기대만큼이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열심히 활동 해서 아자!!우수기자!!
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06-08 15:07:38
| 저도 그 날에 동명이인의 임명장을 받고 바로 반납했습니다. 임명장 기다리겠습니다^^
이다빈
용문초등학교 / 4학년
2012-06-08 16:25:09
| 참석하지 못해서 서운했는데....
편집진은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김동훈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2012-06-09 21:22:46
| 네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더 훌륭한 푸른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6-10 08:55:22
| 잘 알겠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심지영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6학년
2012-06-10 14:51:52
| 임명장이 기다려 집니다. 출범식 때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민서
신진초등학교 / 5학년
2012-06-10 19:05:00
| 임명장 저는받았는데 ..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
조용우
부산감천초등학교 / 5학년
2012-06-12 14:45:00
| 푸른누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편집진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출범식은 저에게 너무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푸른누리 활동을 하겠습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장한진
전주북일초등학교 / 5학년
2012-06-12 22:23:51
| 임명장을 기다릴게요. 편집진님 출범식 때 수고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많이, 더 열심히 푸른누리 활동을 하겠습니다. 푸른누리.....아자!!아자!! 파이팅!! 한번 해 볼까요???
박수혁
서울신남성초등학교 / 6학년
2012-06-12 23:09:38
| 청와대에서 푸른누리기자단 출범식 초청 행사가 제일 큰 행사라고 합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으로써 자부심도 느끼고 푸른누리 활동도 열심히 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편집진님 초청해 주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현경
창영초등학교 / 4학년
2012-06-13 22:37:05
| 저도 그날 임명장을 받지못했습니다.그리고 서로 먼저 찾아가려고 질서없이 행동했던 부모님들과 기자단 모습이 부끄럽게 여겨졌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질서를 더 잘지키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최은솔
서울금화초등학교 / 6학년
2012-06-15 15:33:37
| 제가 푸른누리 기자라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이야기를 듣고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 푸른누리 기자들은 대한민국의 주인공이며 미래의 리더입니다. 푸른누리 기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봉사하며 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푸른누리 기자 화이팅!!!
윤태영
형일초등학교 / 6학년
2012-06-17 18:57:48
| 이날 제가 푸른누리 기자라는 것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저도 질서를 잘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우
온천초등학교 / 6학년
2012-06-29 23:01:35
| 네 편집진님의 기대를 저 버리지 않도록 하겠슴닷!!
이서현
서울개운초등학교 / 4학년
2012-06-30 14:18:29
| 임명장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장예나
울산송정초등학교 / 6학년
2012-07-19 21:41:13
| 푸른누리 기자로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ㅣ^^
박소현
개포초등학교 / 4학년
2012-08-29 14:29:21
| 오늘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그때 그기분 그마음으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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