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누리 게시판 마을 평화지키기
푸른누리 클럽 세상에는 기사작성방, 제안방, 우리끼리 취재방, 편집회의실 등 다양한 마을이 옹기종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이 평화롭게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마을마다 정해진 규칙을 따라야겠지요.
그러나 평화로운 마을의 규칙을 어기고 게시판 성격과는 다른 글들이 올라와 마을의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각자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게시판 마을의 규칙을 알아볼까요? 푸른누리 기자들은 규칙을 꼭 기억해 지켜주길 바라요.
▶기자 친구들아 함께 취재하자! ‘우리끼리 취재방’
기자들이 직접 편집진이 되어 같은 지역 기자들과 함께 취재를 다녀오고 싶을 때 우리끼리 취재방을 이용할 수 있지요. 알림마당을 통해 편집진이 취재 모집 공지를 올리듯 기자들이 직접 섭외한 곳을 다른 기자들과 함께 탐방하고 싶을 때만 올려주세요. 단순한 정보 제공 및 의견 수집 등은 우리끼리 취재방의 취지와는 맞지 않습니다.
우리끼리 취재방 활용하기 tip 편집진 칼럼 보기
▶기사를 작성하는 곳이 아니에요! ‘취재/편집 후기’
많은 기자들이 시행착오를 겪어보았을 취재/편집후기 게시판은 기사를 작성하는 곳이 아닌 이름 그대로 취재나 기사 작성을 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다른 기자들과 공유하는 곳입니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 예고편을 보며 ‘재미있다. 저 영화 꼭 봐야지’와 같은 생각이 갖게 되지요? 이와 같이 독자들이 신문을 통해 기사를 확인하기 전 취재/편집후기를 통해 간단하게 소감을 본다면 신문을 통해 어떤 구체적인 기사가 나올지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취재를 다녀오거나, 기사를 열심히 작성한 후에 꼭 활용해보세요!
▶무엇이든 다 물어보세요! ‘편집회의실’
“기사작성방에 기사를 올리는 것이 맞나요?”, “00기자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는데 섭외 비법이 궁금해요”, “기사 주제를 스스로 정해보고 싶은데 다른 기자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요!” 등 푸른누리 활동에 관련된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게시판이 바로 편집회의실입니다.
다만, 본인의 카페, 블로그 등 홍보글은 게시판 이용 원칙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번쩍! 제안을 하는 ‘제안방’
“이곳은, 이 인물은 꼭 취재해보고 싶어요!”, “푸른누리 클럽에 이런 기능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이와 같이 기자들이 함께 가고 싶은 탐방지, 취재 장소, 인터뷰 대상이 있거나 푸른누리 신문 및 클럽에 필요한 기능 등을 제안하고 싶을 때 제안방을 이용해주면 됩니다.
궁금한 질문은 제안방이 아닌 편집회의실 또는 to편집실을 이용해주세요!
* 제안방은 기자 본인이 올린 글만 확인 가능합니다. 게시글은 기자와 편집진만 볼 수 있어요!
제안방 활용하기 tip 편집진 칼럼 보기
▶제안방과 헷갈리지 마세요! 추천 정보를 공유하는 ‘추천합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정보들을 푸른누리 기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좋은 책을 발견했을 때, 지역 축제, 여행지 등을 추천하고 싶을 때, 도움이 된 사이트를 소개하고 싶을 때 등 다른 기자들에게 빠르게 간단하게 추천정보를 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편집진에게만 살짝 전하고 싶어요! ‘to편집실’
편집진에게 요청하고 싶거나 궁금한 점을 비공개로 문의하고 싶은 기자들은 to편집실을 이용해주세요. 편집진은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답변은 기자정보에 등록되어 있는 이메일로 전달됩니다.
※ 주의 : 기사 작성방은 기사를 작성하는 곳입니다. 기사작성방에 질문을 남기거나, 취재계획서를 올려서는 안됩니다. 또한 편집진이 요청한 수정사항은 to편집실로 보내야하며, 수정된 기사를 중복해서 등록하지 말아주세요.
각 게시판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기 위해서는 푸른누리 기자들이 올바르게 이용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다함께 쾌적한 푸른누리 마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멋진 주민이 되어주세요!
홍성민 푸른누리 편집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