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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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공인경[대구복명초등학교 / 5학년] 기자 추천
애니메이션, 일본, 전체 관람가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요즘 대세인 개그맨 김준현이 요괴 이와 역할을 맡고, 카와 역할을 양상국이 맡아서 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도시에서 시골인 작은 섬으로 이사오게 된 11살 소녀 모모가 다락방에서 나타난 요괴들과 한집에서 살게 되는 내용입니다.
2. 블라인드 사이드
김정헌[서울치현초등학교 / 6학년] 기자 추천
드라마, 미국, 12세 관람가
‘블라인드 사이드’는 사각지대라는 뜻입니다.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헤어진 흑인 아이가 백인 가족에 입양되어서 미식축구를 열심히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무엇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3. 꼬마 니콜라
우지호[청원초등학교 / 6학년] 기자 추천
코미디, 프랑스, 전체 관람가
열 살 니콜라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늘 싸우던 엄마, 아빠가 갑자기 다정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생이 생겼다고 생각한 니콜라는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갱단에게 납치해달라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4. 메리다와 마법의 숲
김윤지[구지초등학교 / 4학년] 기자 추천
애니메이션, 미국, 전체 관람가
마녀의 마법 때문에 곰으로 변한 엄마를 구하기 위한 메리다의 모험을 다룬 영화입니다. 저는 엄마와 같이 봐서 더욱 감동적이었어요. 움직이는 동작도 무척 정교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모녀끼리 보면 정말 좋은 영화랍니다.
5. 댄싱퀸
정승겸[금정초등학교 / 6학년] 기자 추천
코미디, 한국, 12세 관람가
황정민의 사투리, 엄정화의 춤과 노래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꿈을 잊고 살아가던 두 사람이 결혼을 하여 서로 갈등을 겪다가, 결국은 자신이 나아갈 길을 향해갑니다. 힘이 들고 자신의 앞길이 캄캄할 때, 혹은 ‘꿈’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싶을 때 보면 좋을 것입니다.
6. 포레스트 검프
이세희[안양초등학교 / 6학년] 기자 추천
드라마, 미국, 12세 관람가
포레스트 검프는 아이큐가 75지만 바람처럼 잘 달릴 수 있는 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포레스트는 자신에게 친절히 대해주는 제니를 사랑하게 됩니다. 포레스트의 인생 이야기로 볼수록 점점 빠져들게 되고 큰 감동도 주는 영화입니다.
7.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황기령[리라초등학교 / 4학년] 기자 추천
가족, 미국, 전체 관람가
이 영화는 엄마를 잃은 아이들과 아빠가 슬픔을 잊고 새 출발을 하기 위해 동물원이 딸린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이 영화를 보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이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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