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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출동-국방홍보원 추천 리스트 프린트

윤종효 기자 (기산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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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참모습을 바르게 널리 알리는 국방홍보원

다시 찾아온 한파로 쌀쌀한 2월1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홍보원에 다녀왔다. 국방홍보원은 국방일보, 국방TV, 국방FM, 국방저널 등 국방 홍보매체를 운영하여 국방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국방 종합 미디어 기관이다.

1981년 11월 세 개의 매체를 통합한 이후에 다양한 국방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 군인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장병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친근한 벗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를 제작하는 곳에서는 신문제작용 윤전기를 보았는데 1시간에 5만 부를 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 2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 베트남의 신문사에 무상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방일보는 종이신문으로 24페이지로 되어 있고, 1일에 15만부가 제작된다고 한다. 전국의 군인 뿐 아니라 일반인도 신청을 하면 볼 수 있고 지하철역에서도 살 수 있다.


국방FM 제작국을 찾았다. 그곳에서는 매일 오후 2시에서 4시에 방송되는 ‘윤태규의 2 시의 휴게실’이 방송되고 있었다. 대부분의 라디오 채널은 광고가 많이 나오는데 국방FM 은 광고가 없다고 했다. 또 추천해주시는 프로그램으로 ‘이익선의 행복 바이러스’가 있었다. 10시부터 12시에 방송되고 수도권 지역에서는 주파수 96.7MHz에서 들을 수 있다.

국방TV 제작국에서는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뉴스의 앵커는 장교나 부사관이 된 다음 지원을 해서 뽑힌다고 했다. 이날 뉴스를 진행했던 앵커는 김보민, 김용준 아나운서였다. 국방TV에서는 영화, 드라마, 다큐, 뉴스, 시사, 정보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국방TV를 시청하려면 스카이라이프 533번, 쿡TV 263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국방저널은 월간 잡지로 군 관련 전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22,000 부가 제작되고 있다.

국방홍보원의 제작현장을 둘러 본 뒤, 오철식 국방홍보원장님과 인터뷰 시간도 가졌다.

기자: 국방홍보원의 직원들은 다 군인들인가요 ?
국방홍보원장님: 군대를 안간 직원도 있고 군인이 아닌 분들도 있지만 군 생활을 해본 직원이 더 잘 이해 할 수 있어서 군대를 다녀온 직원이나 군인신분인 직원이 대부분입니다.

국방홍보지원대에는 5명의 현역앵커들이 있고, 사회에서 연예인이었던 군인들 중심으로 홍보지원대원들이 방송의 재미와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고 한다.

어울림이라는 블로그와 트위터 등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방홍보원이 앞으로도 국군 장병에게 힘이 되고 국민들에게도 사랑받는 미디어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

윤종효 기자 (기산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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