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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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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희 기자 (세종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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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영화 <스카이 포스> 시사회에 가다

2월 13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스카이 포스>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영화는 <드래곤 길들이기>와 <쿵푸팬더2>와 같은 멋진 영화를 제작한 제작진이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게다가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여진구가 한국어 번역판의 더빙을 맡았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영화 상영이 시작되기 전 잠시 무대에 오른 여진구는 기자들을 향해 인사하며 멋진 기사를 써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잠시 후 시작된 영화는 주인공 ‘에이스’가 여러 시련을 모두 견뎌내고 나중엔 최강 구조대인 스카이 포스의 캡틴 구조원이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영화는 용감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고, 화재의 위험성도 알리는 영화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추천 하고 싶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언론사 기자들과 푸른누리 기자들이 함께하는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배우 여진구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Q: 이 영화의 더빙을 맡으면서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교훈이 따로 있으셨나요?
A: 불을 조심하였으면 좋겠고, 늘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는 소방관 아저씨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이 영화를 보길 바랍니다.

Q: 더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연기와는 다른 더빙의 매력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A: 대본을 들고 서서 하는 목소리 연기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어색하고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다 보니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빙에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질문을 마친 후 포토타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 역시 모두 모여 사진을 찍은 후 영화 <스카이 포스>의 시사회가 끝났습니다. 여러가지 교훈도 얻고 간담회도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낙희 기자 (세종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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