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100호 2월 7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정지수 기자 (당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0 / 조회수 : 863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즐거운 해양경찰 마르코 시사회

1월 31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왕십리 CGV에서 ‘해양경찰 마르코’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송지효 씨와 이광수 씨가 나와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좌석번호 추첨을 통해 사인과 공연티켓을 무료로 주었습니다. 뽑힌 사람들은 송지효 씨, 이광수 씨와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송지효 씨와 이광수 씨는 ‘런닝맨’에도 출연하고 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룰루와 마르코 역의 더빙을 각각 맡아 활약했다고 합니다.


먼저 배우들이 간단한 소개를 하고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프롤로그처럼 나왔는데 한쪽에 이광수 씨가 더빙을 하는 장면을 같이 보여주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해양경찰 마르코가 해변을 지키는 임무를 실행하다가 자신의 첫사랑 룰루를 만나는 걸로 시작됩니다. 그러다가 능력자 카를로가 애니팡팡월드를 세우고, 모든 국민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그곳에 빠집니다. 그러던 중 마르코는 애니팡팡월드가 사실은 카를로의 섬 정복을 위한 로봇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에 마르코는 모두를 설득시키려 하지만 능력자가 섬에서 그를 쫓아냅니다. 마르코는 해적을 만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카를로는 로봇을 이용해 사람들을 게임에 빠지게 만들어 대통령을 가두어 버립니다. 룰루는 도움을 요청하고 이에 마르코는 섬으로 다시 되돌아갑니다. 마르코는 룰루가 위험에 빠질 때 아슬아슬하게 목걸이로 빛을 반사시켜 구해냅니다. 그리고 모두들 즐겁게 춤을 추며 끝납니다.

이 영화는 내용이 밝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캐릭터들이 재미있고 성격이 개성이 있어 독특한 느낌도 났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이라서 어린아이들이 더욱 재미있어할 것 같습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영화관 밖에서는 언론에서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인터뷰하여 저와 제 동생도 참여했습니다. 저는 시사회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시사회는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해양경찰 마르코’ 시사회 취재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정지수 기자 (당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주미
울산중앙초등학교 / 4학년
2013-02-13 12:17:01
| 우와~ ‘해양경찰 마르코’를 꼭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지수기자님때문에 많은 영화알고가네요 추천!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13/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