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란 기자 (금성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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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푸른누리 기자들이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스카이 포스> 시사회를 취재하고 왔습니다. 공식적인 자리라 주요 언론사 기자들도 많이 참석해 더욱 떨렸습니다.
영화 <스카이 포스>는 비행기들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영화로, 최강 소방구조대 ‘스카이 포스’의 엘리트 요원 ‘에이스’는 날렵하게 현장을 누비며 화재를 진압합니다. 그러나 ‘캡틴 호크’는 자신의 재능만 믿고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에이스’가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스’는 결국 자신의 직감만을 믿고 사고현장으로 돌격하다 대형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된 에이스는 그리고 자책하며 스카이 포스를 떠나게 됩니다. 그 후 ‘에이스’는 항공 우편 배달부, 비행 현수막 광고, 비행 농약 뿌리기, 항공무역업 등을 전전하지만 어디에서도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친구 ‘프레드’의 설득으로 스카이 포스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지만, 그날 아침에 찾아온 거친 눈보라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친구 ‘캐틀’이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에 ‘에이스’는 스카이 포스 구조대원들과 힘을 합쳐 ‘캐틀’과 갇혀있는 다른 친구들을 구하고 스카이 포스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기자는 이 영화의 내용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에이스와 프레드가 계속해서 일자리에서 잘리는 장면들이었습니다.
홍미란 기자 (금성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