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독자 (인천굴포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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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수요일날 엄마랑 나는 목동 SBS에 개별로 갔습니다. SBS에 들어 갈려고 할 때, 경비원의 통제가 엄격한줄 알았는데 푸른누리 기자라고 하니 바로 안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푸른누리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들어가자 편집진들이 우리를 반갑게 반겨주었습니다. 거기에는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있었지만 왠지 모를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대강당에 가서 SBS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알게 된 점은 일산제작센터에서 드라마, 교양,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는 것을 알고, 등촌동 공개홀에서는 공개프로그램, 교양,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상을 본 다음 박선영 아나운서, 배성재 스포츠 캐스터, 신동욱 앵커들을 인터뷰 하였습니다.
먼저 신동욱 앵커에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Q: 뉴스를 할 때 떠떨지 않고 또박또박 말하는 비법은 무엇입니까?
A: 그런것은 없습니다. 그냥 준비를 많이 하고 아는 것이 많으면 떨지 않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Q: 어릴적 장래희망은 무엇이었습니까?
A: 원래 아나운서 였습니다. 그리고 아나운서는 뭘까? 하면서 아나운서라는 꿈을 키웠습니다.
배성재 스포츠 캐스터에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Q: 방송 중에 돌방사항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A: 뉴스를 할때는 최대한 예희바르게 하고, 라디오를 할때는 자연스럽게, 또 스포츠 캐스터 할 때는 짧게 사과를 합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우리는 일산제작센터에 가서 드라마 스튜디오를 견학 했습니다. ‘여자를 몰라’라는 아침드라마의 스튜디오를 견학 했습니다. 거기에는 임예진 아줌마가 있었습니다. 나는 연애인을 처음 봐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승기 오빠, 신민아 언니, 신민우 오빠들도 보았습니다.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단체 사진도 찰칵! 찰칵!
김수진 독자 (인천굴포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