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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 1월 20일

출동-한국지역난방공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다인 독자 (중앙기독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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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한국지역난방공사를 다녀왔어요

1월 14일 푸른누리 기자들과 함께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에 다녀왔다. 서현역 2번 출구에서 푸른누리 기자들과 들뜬 마음으로 다 같이 버스를 타고 한국지역난방공사로 향했다.

 
처음에는 홍보관을 들렸다. 홍보관에선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또 다른 영상을 봤다. 애니메이션 제목은 ‘따소미와 파리외계인’이다. 처음에는 굉장히 유치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난 그 애니메이션을 보고 환경감시시스템이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그 결과를 정부 환경관제센터에 전송해주는 장치라는 것과 환경감시시스템 덕에 오염기준보다 더 깨끗하게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것과 여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병합발전소, 자원회수시설, 첨두부하보일러와 같은 열생산 시설을 이용해 물을 데운 후 뜨거운 물을 지하에 묻어 놓은 이중 보호관을 통해 아파트나 빌딩으로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각 지역으로 보내진 뜨거운 물은 열교환기를 통해 아파트나 빌딩에 전달하고 아파트에서는 전달받은 열을 통해 난방도 하고 따뜻한 물도 사용할 수 있는 거라는 것을 알았다. 뿐만 아니라 흡수기 냉동기를 사용하면 냉방도 가능하다는 것도 알았다. 그런데 왜 각자하면 안 되냐면 아파트 각 집마다 보일러를 설치하고 난방을 할 때보다 에너지도 훨씬 절약되고 보알러나 연료탱크 같은 시설이 필요 없으니까 넓고 안전하게 살 수 있고 특히 열병합발전소는 전기를 생산하면서 이때 발생된 열을 지역난방에 사용하니까 에너지효율이 높다는 것과 자원회수시설에서 쓰레기를 태운 열을 지역난방공사가 사오는 것이다는 것을 알았다.

 
영상을 다 보고 질문할 시간을 가졌다. 질문할 때 어떤 친구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마크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을 때 위쪽 동그라미는 태양을 의미하고 태양 밑에 있는 것은 지하에 배관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난 어떻게 저렇게 잘 생각해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다음에는 전시관 같은 곳에서 수도권 연계 열배관망에 대해서 배웠다 전국에 설치한 열배관 길이는 약 3,000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회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이고 ,이것은 국내 열배관 망의 약 67%의 해당된다고 했다.


다음으로는 기자들과 함께 점심을 먹은 후 직원들이 일하는 곳으로 직접 가봤다. 그곳은 이 굴뚝에서 배기가스가 얼마나 나가나, 만들어 낸 전기가 얼마나 있나, 열병합발전소를 관리하는 곳이었다. 그곳에선 24시간 교대로 일하는 것을 알았고 직원들이 쉴 날이 없다고 했다. 그곳에서 많은 설명들을 듣고 직접 현장으로 나갔다. 현장에선 이어폰과 안전 안전모를 쓰고 들어가야 했다. 거기 안은 꽤 시끄러웠다. 그곳에서 설명해 주시는 분께서 증기발전시설은 주전자라고 생각하라고 했고 이곳은 사람의 힘이 아니라 증기의 힘으로 이용한다고 하셨다. 현장을 다 돌아보고 기자들과 다 같이 단체사진을 찍고 다시 버스를 타고 서현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다녀와서 에너지를 절약해야겠다고 느꼈다. 이렇게 효율적이고 저렴한 에너지 개발시설은 어렵게 사시는 분들 동네에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에너지를 절약하면 절약한 만큼 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가난한 분들을 위한 에너지 개발시설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에너지를 더 절약하여 이분들을 위해 에너지가 저렴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최다인 독자 (중앙기독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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