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형준 기자 (고실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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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 7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1 지역발전주간 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저의 꿈은 여러 멋진 아이디어 상품을 만드는 발명가입니다. 인터넷으로 먼저 검색해 보니 여러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기에 너무 설레고 기대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행사로, 다양하면서도 내실있는 행사로 되어 지역인의 축제장으로 자리 매김되어 있습니다.
기자단은 개막식에 참석하였는데 학교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 속에서 개막식이 진행되는 동안 기자단은 높은 곳을 쳐다보느라고 목이 아픈데 국회의원들은 조용히 듣고 계셔서 정말 인내력이 많은 분들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 마당에서는 지역의 여러 가지 음식이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광주의 오미는 보리밥, 오리탕, 김치, 한정식, 떡갈비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의 음식을 보았습니다. 나주의 반지배술과 장아찌, 담양의 죽순찜, 화순의 파프리카와 다슬기탕, 신안의 홍어와 낙지죽 등 맛있는 음식이 많았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여러 지역들이 서로 많이 발전하는 것을 기대해 봅니다.
손형준 기자 (고실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