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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테마기획1-나무는 선물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민지 기자 (서울서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3 / 조회수 :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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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사랑해요!

4월 3일 화요일,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전 국민 내나무 갖기 대축제’가 열렸다. 그곳에서는 단풍나무, 산수유, 산딸나무, 대추나무, 철쭉, 소나무, 블루베리, 무궁화, 밤나무, 감나무 등 총 14가지의 나무를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다. 팸플릿과 함께 과꽃과 채송화 등의 꽃씨도 나눠 주었다.


주로 인터넷에서 정보를 보고 온 사람들이 많았다. 그중 양천구 신정동에서 오신 김희숙 님을 인터뷰 해 보았다.

Q. 이 축제로 인해 나무가 많아지면 무엇이 좋아질 것 같나요?
A. 산소가 많아져 공기가 좋아지고, 그늘도 많아지죠. 홍수와 가뭄과 같은 천재지변을 예방할 수도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산림청장님과도 인터뷰를 하였다.

Q. 이 행사를 개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서울은 도시이기 때문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요. 그래서 이산화타소를 줄이기 위해 이 캠페인을 개최했어요.

Q. 탄소를 줄이기 위한 산림청의 방안에는 무엇이 있나요?
A. 산림청은 많은 방안을 실천하고 있어요. 민둥산에 아토피를 예방하는 나무를 심기도 해요. 숲 유치원도 세울 계획이에요.

Q.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나무들은 어디에서 키워졌나요?
A. 이 나무들을 따로 키우는 밭이 있어요. 뽑아서 다른 곳에 심어도 되는 1~2년생 나무를 주로 키워요.

Q.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A. 감사하고 고마워요. 나무를 키우는 것은 환경을 보호하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나무를 심는 환경에서 자랐으면 해요. 환경을 살릴 어린이들이 나무를 받아갈 때 더 기분이 좋아요.

Q. 산림청장님이 생각하는 숲은 무엇인가요?
A. 숲은 야외 병원이기도 하고, 교실과 생활의 터전이기도 해요.

Q. 왜 행사 이름을 ‘전 국민 내나무 갖기 대축제’라고 하셨나요?
A. 손님과 주인은 다르죠. 내 나무라고 하면 더 소중히 더 잘 가꾸겠지요.


행사에서는 나무사진전을 관람하고 목공예 체험도 할 수 있었다. 목공예 체험에서는 잠자리, 무당벌레, 나무가 있는 목걸이를 만들 수 있다. 체험을 도와주시는 관계자 분을 인터뷰하였다.

Q. 이 일을 하시면서 어떤 보람을 느끼시나요?
A. 목공예로 인해 자연과 모든생물이 공존함을 알 수 있어요. 자연의 소중함을 가르쳐주고 설명하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Q. 이 목걸이와 다른 목걸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이 목걸이는 쓰레기가 나오지 않고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 다른 목걸이보다 낫습니다.


행사를 취재하는 동안 정말 보람찼다. 특히 산림청장님을 인터뷰하는 것이 좋았다.

이민지 기자 (서울서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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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4-13 18:36:25
| 이민지기자님 좋은 기사 잘 보았어요. 보람있는 취재를 하셔서 좋은 글도 잘 쓰셨나 봐요^^
엄선영
회천초등학교 / 6학년
2012-04-16 20:52:44
| 열심히 하신것 같아요 이민지 기자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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