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것은 희망을 심는 것과 같다.

4월 3일, 제 6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개최된 ‘전 국민 내나무 갖기 대축제’ 취재를 다녀왔다.

Q1. 초등학생들이 잘 키울수 있는 식물은 무엇인가요?

A1. 소나무와 진달래이다.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고 꽃도 피기 때문이다.

Q2. 나무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2. 맑은 공기를 많이 주고 가뭄 해소도 해주고 또 산사태를 막아주기 때문에 많이 심어야 한다.

Q3. 우리가 산림청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A3. 나무를 많이 심는 것이다.

Q4. 산림청이 하는 일과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4. 산림청은 나무 심기와 가꾸기, 산불방지, 녹색성장 추진을 한다

Q5. 나무갖기 체험에 있는 나무는 어디에서 갖고 오는 것이며 또 가지고 온 것은 무엇입니까?

A5. 이 나무들은 어린 나무를 키우는 밭에서 갖고 오는 것이며, 가지고 온 것은 철쭉, 소나무, 무궁화, 샤프란, 블랙초코베리 등이 있다.

이러한 나무들은 어린이가 충분히 키울 수 있는 것이며,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나눠 준다고 했다. 나무를 심으면 나무가 많아지고, 나무가 많아지면 야생동물이 잘 살 수 있다. 숲으로 어린이 캠프를 갈 수도 있다고 하였다. 또한 나무를 심는 날은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이고 식목일은 나무를 사랑하고 보호해주는 날이므로 식목일에는 나무를 많이 심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산림청장님은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받아가 기분이 좋고 많은 어린이기 나무를 갖고 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어린이가 나무를 기르면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일찍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산림청장님의 여러 말씀 중, 숲은 야외 병원이라고 하신 말씀이 참 좋았다. 숲은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해서 야외 병원이라고 하였다.

또 이 행사에는 4가지의 프로그램이 있었다. ‘나무 목걸이 만들기’, ‘행운의 나무 메세지 걸기’, ‘나무 나눠주기’, ‘씨 나눠주기’이다. 나는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나무 목걸이에 쓰이는 나무는 나무를 얇게 잘라서 톱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였다.

이 행사를 취재하면서 날씨 때문에 힘든 것도 있었지만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어서 뿌듯했다. 산림청장님의 말씀이 제일 인상 깊었다.

이세민 기자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4학년)

유채연 소사벌초등학교 / 4학년 2012-04-12 18:00:57 | 저도 체험을 무척 좋아하는데, 정말 좋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