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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윤주 기자 (안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0 / 조회수 :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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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 시사회에 가다.

영화 ‘잠베지아: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 시사회가 12월 14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웨인 쏜리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감독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영화관 로비에 모여 영화 티켓을 받은 뒤, 시사회를 할 상영관으로 들어갔다. 더빙을 한 노홍철, 하하, 김지훈, 유준상 씨에게 질문을 했다. 시간 관계상 질문 기자로 선정된 기자 6명만 질문을 했다.

Q. 영화 ‘잠베지아’에서 관객들이 가장 눈 여겨 봐 주었으면 하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노홍철: 다른 배우 분들에 비해서 제 분량이 좀 적은 편입니다. 그런 만큼 제 목소리인 찌롱이가 나오는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관객 분들이 보시면 너무 재미있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고공비행 장면입니다. 영화를 보시고 짜릿한 속도감을 확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지훈: 하늘을 비행하는 장면과 허리케인이 되기 위한 장면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준상: 새와 한 몸이 되어서 연기해야 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위험 속에서 뚫고 나오는 장면들을 자세히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속에서 하하 씨, 노홍철 씨, 저의 유행어를 찾아보시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입니다.


Q. 만약 영화의 내용처럼 아들과 뜻이 맞지 않아, 아들이 혼자 잠베지아를 간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유준상: 이럴 때 앞에 저희 애가 있으면 안 된다고 야단을 칠 것이지만, 그래도 떠나겠다고 한다면 함께 갈 것입니다.


Q.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할 때와 달리 목소리만 연기하면서 힘든 점이나 어려운 점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김지훈: 애니메이션이니만큼 말투, 목소리 톤, 발음 등을 정확하게 해야 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유준상: 새와 한 몸이 되어서 연기해야 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작업이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더빙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Q. 영화 ‘잠베지아’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장면 또는 다른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잠베지아만의 매력을 소개해주세요.
하하: 일단 다른 애니메이션과 달리 속도감이 있습니다. 감독님이 연출을 잘 하셔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또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감동도 있는 스토리입니다.


Q. 이 영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주는 교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노홍철: 삶에 있어서 항상 도전해야 한다는 교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 카이가 무언가에 도전하고, 그것에서 매력과 성취감을 느끼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Q. 앞으로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하하: 열심히 하는 모습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노홍철: 저 또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긍정적이고 짜릿하고 신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지훈: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유준상: 제가 지금 뮤지컬 공연 중입니다. 앞으로도 뮤지컬 공연 계속 열심히 하면서 어린이 분들이 커서 제 공연을 기분 좋게 보러 오실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함깨해 준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여러분, 수준 높은 질문과 열심히 취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지만 재미있었던 질의응답 시간을 끝내고 우리 기자단은 영화를 봤다. 더빙을 한 노홍철, 하하, 김지훈, 유준상 씨 말 대로 영화는 흥미미진진하고 감동적이었다.

재미있는 유머, 부자지간의 감동적인 스토리, 스릴 있는 고공비행! ‘잠베지아’는 친구들 또는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이다. 더빙하느라 고생한 노홍철, 하하, 김지훈, 유준상 씨를 생각하며 영화 속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관람해보면 어떨까?

<사진출처 : (주)블루미지>

이윤주 기자 (안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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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서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2012-12-31 17:53:21
| 인터뷰도 하고 영화도 보셨다니!!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인터뷰 부분이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어 읽기 편했습니다. 잠베지아를 언제 한번 봐야겠는걸요?
정헌규
야탑초등학교 / 4학년
2013-01-01 12:52:47
| 노홍철 아저씨와 하하 형도 보고 부럽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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