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나는 아역배우 김지훈이라고 한다. 나와 누나는 같은 소속사에 같은 드라마, 영화에 나와서 남매배우로 알려져 있다.
황혜민 기자 (금당초등학교 / 6학년)
"어, 이건 뭐야?" 유나가 와서 한번 보더니 한숨을 쉬었다.
박민서 기자 (서울미아초등학교 / 4학년)
일단 버튼부터 알아보자. 사건은 오늘 일어났어. 왜냐하면 너는 문을 오늘 잠그고 외출했는데, 돌아와 보니 사라진 거니까.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아니. 하지만 나는 부모님을 찾은 것처럼 느껴져. 나는 다른 새들처럼 따뜻한 품에서 자랐고, 둥지를 떠날 시기가 왔듯이 고향을 떠났으니까.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그 거대조개를 어떻게 끌어올릴지 고민하는 시간은 별로 오래 걸리지 않았다. 카롤 누나가 기막힌 아이디어를 냈기 때문이었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화요일 아침, 효은이는 여느 때처럼 학교에 갈 준비를 했다. 이제 6학년인 효은이는 형제가 없는 외동딸이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가람이는 한참 전부터 기가 죽은 뒤였다. 그는 자존심도 포기한 채 고분고분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교실 안은 다른 교실과 뭔가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베티는 너무도 당황스러웠지만, 자연스럽게 벨리시안을 덤불 안으로 숨겼다. 그리고 스마티를 쓰다듬으며 최대한 태연하게 굴려고 노력했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자, 우리 반에 전학생이 왔어요! 세희야, 들어 오렴."
김가현 기자 (서울서정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