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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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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택 기자 (서울목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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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구하러 고고!

요즘 환경에 관한 문제가 심각하다. 하지만 더 위험한 것은 사람들이 말로만 실천한다는 것이다. 사실 사람은 자연에 기대어 살아가고 있다. 자연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베풀지만 우리는 베풀기는커녕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나는 자연에게 베풀지 않고 파괴시키는 이 상황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탈무드 책에서 찾았다. 하루는 주인이 이솝에게 목욕탕에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오라고 시켰다. 이솝이 목욕탕에 가보니 입구에 뾰족한 돌이 있었다.사람들은 돌에 걸려 넘어지거나 다쳤다. 하지만 아무도 그 돌을 치우지 않았다. 이솝은 누가 돌을 치우나 계속 지켜 보았다. 그러다 한 사람이 돌을 뽑자, 이솝은 그제서야 돌아갔다. 주인이 이솝에게 얼마나 있었는지 물어보자, 이솝은 한 명밖에 없었다고 했다. 주인은 이솝과 함께 목욕탕에 갔다.하지만 목욕탕은 꽉 차있었고, 주인은 이솝에게 왜 한 명이라고 말했는지 물어보았다. 이솝은 그 상황을 그대로 주인에게 들려주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은 우리들이고, 그 뾰족한 돌은 환경이 파괴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책에서 보다시피, 사람들은 넘어져도 그 돌을 바로 뽑지 않았다. 이 상황은 사람들이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은것을 말한다. 하지만 자연 이 파괴되는 것을 막는 것은 매우 쉽다. 다만, 사람들이 실천하지 않는것 뿐이다. 쓸모 없는 플러그를 빼고, 물을 아끼고, 산을 깎지 않거나, 함부로 나무를 배지않게 종이를 재활용한다. 이처럼 환경을 그대로 보존해서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다.

권명택 기자 (서울목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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