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9호 4월 5일

테마기획2-건강이최고! 추천 리스트 프린트

오혜윤 기자 (동안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 조회수 : 56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운동하기 좋은 계절 봄이 왔어요!

긴 겨울잠이 끝나고 봄이 찾아왔다. 봄은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밀려오는 시기이다. 바꿔 말하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하는 시점이다. 그렇다면 우리 가족은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빠께서는 날마다 런닝머신, 자전거와 배드민턴과 탁구 등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계신다. 아빠의 건강수칙은 "매일 매일 꾸준히 운동하기"이다. 배드민턴 대회를 나가실 때도 결과에 연연해하시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신다.


나와 동생은 많이 하지는 않지만 폐활량과 심폐지구력을 기르기 위해 수영과 줄넘기를 매일 한다. 그 결과 수영실력과 줄넘기 실력이 눈에 띄게 늘고 체력도 향상되었다. 나와 동생의 건강수칙은 "할 때마다 열심히 하자"이다.


엄마께서는 겨울동안은 우리를 돌봐주셔서 운동을 하지 않았지만, 겨우내 찐 살을 빼기 위해서 헬스를 다니신다. 엄마의 건강수칙은 "꾸준히 열심히 하자"이다.


우리 가족은 3월이 되면서 건강을 위해 온 가족 자전거 하이킹을 약속하였다. 온 가족이 다같이 자전거를 타고 안양 학의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이야기도 나누고 땀도 흘리고 중간중간에 쉬면서 간식도 먹었다. 가족이 함께여서 행복하였다.


주위를 둘러보면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이 많다. 또한 운동 부족으로 아이들도 성인병에 걸리고 최근에는 아동 비만의 수치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 학교에서도 교장선생님께서 건강이 기본이라 하시며 어린이 마라톤대회를 주최하셨따. 그리고 아침마다 전교생 줄넘기 운동하기를 생활화하셨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하는 운동은 정서적으로도 건강상으로도 좋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우리 친구들 모두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자그마한 계획부터 잡아서 꾸준히 실천하여 건강을 지키기를 기대해 본다.

오혜윤 기자 (동안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93/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