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윤 기자 (성신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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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청와대에서 국빈 공식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이 국빈 공식 환영식을 취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먼저 녹지원이라는 곳을 구경하였습니다. 녹지원은 정말로 크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넓이가 무려 약 1,000평이라고 합니다. 그 곳에는 100그루가 넘는 나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청와대의 상징인 나무도 있었습니다. 대정원은 외국 국빈 분들이 오시면 행사를 하는 곳입니다. 그 밖에도 청와대 사랑채, 세종실, 총무실 등 많은 곳을 관람하였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국빈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본관에 도착하여 환영 연습을 하였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나오셔서 우리 쪽으로 걸어오실 때 만큼은 추운 것도 다 잊고 열심히 환영해 드렸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님과 태국 총리님께서 저희를 보시며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환영식이 끝난 뒤 멋진 의장대 아저씨들과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너무 짧은 시간에 모두들 아쉬워 하였습니다.
정혜윤 기자 (성신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