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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출동1-국빈환영식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민서 기자 (서울숭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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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방문을 환영합니다!

3월 24일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우리나라를 방문한 태국 총리 국빈환영식에 참석하기 위해 푸른누리 기자단이 청와대를 찾았다.

행사 시작 전 기자단은 청와대를 관람했다. 춘추관은 기자가 2살 때인 2001년 6월 15일에 준공하였다고 했다. 검색대를 통과하고 녹지원으로 이동하는 길에 드넓은 잔디밭이 있었는데 무엇을 의미하는 듯한 자라 2마리가 앉아있었다. 무엇을 의미할까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녹지원에 도착했다. 녹지원은 1968년에 지어졌고,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또, 100여개의 소나무가 있는 곳이다. 잔디밭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소나무는 164년된 소나무라고 한다. 본관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청와대의 모습, 푸른 기와 지붕이 멋진 건물이다. 본관 건물 1층은 여사님의 집무실이고, 2층은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의 집무실이라고 한다. 청와대는 청기와가 15만장이나 된다고 한다. 본관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보이는 것은 세종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은 총무실이라고 한다. 세종실은 정책을 토론하는 곳이고, 총무실은 60명의 장관들을 모시는 곳이라고 한다. 본관 뒤쪽으로 배경을 만들어 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산은 북악산이다.

국빈공식환영식이 열리는 대정원 잔디에서는 준비가 한창이었다. 국빈의 뜻은 우리나라의 손님이고, 기자단이 환영한 손님은 태국 총리였다. 총리는 나라를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태국 총리는 의외로 여자분이어서 기자단 모두가 놀랐다. 하지만 기대감과 설레임에 금방 잠잠해졌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한국 어린이들을 대표하여 태국 총리 방문을 환영했다. 한손에는 태극기를 한손에는 태국 국기를 들고 "싸왓디 카", "인디떤랍 카"를 외치며 환영했다. 기자단이 환영하는 모습을 통해 태국 총리가 기쁘게 회의에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영식에서는 자랑스런 우리나라 국군 의장대의 공연도 볼 수 있어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다.

조민서 기자 (서울숭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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