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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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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기자 (인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 조회수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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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대 청소

우리 가족은 지난달 25일 봄을 맞이해서 대 청소를 했다.

겨울이 지난 우리 집이 너무 더러웠기 때문이다. 쓰레기들과 내 물건들은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우리 가족은 역할을 나누어서 청소를 했다. 우리 아빠는 청소기를, 우리 엄마는 여러 가지 물건들 정리와 설거지, 나는 걸레질을 했다. 열심히 하다보니 허리도 너무 아프고 팔도 많이 아팠다.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 것 같았다. 하도 열심히 해서 그런지 내 이마에서 땀이 송글 송글 맺히기까지 했다.


엄마는 식탁이나 책상들 위에 쌓여있는 물건들을 치우고, 설거지를 하셨다. 엄마도 나처럼 무척 힘드셨을 것 같다.

아빠는 여기저기 청소기를 돌리셨다. 아빠도 엄마와 마찬가지로 무척 팔이 아프고 힘드셨을 것 같다. 아빠도 다 돌리시고 나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오랜만에 하는 청소라 열심히 한 것 같았다. 청소를 마치고 더우셨는지 창문을 열고 또 시원한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셨다.

우리 가족 모두 오랜만에 하는 청소라서 몸도 아프고 땀도 많이나고 힘들었다. 하지만 봄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청소하는 것이라서 모두들 적극적으로 열심히 했다.


처음에 대청소를 할 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서 깨끗해진 우리 집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 앞으로는 매일 매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혼자서 스스로 해야겠다.

조유진 기자 (인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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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2-04-10 19:45:24
| 사진으로 보기에도 반짝반짝 윤기가 나네요. 기분도 상쾌해질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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