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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출동1-국빈환영식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백서진 기자 (경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8 / 조회수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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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3월 24일 기자는 버스를 타고 청와대로 향했다. 청와대 입구에서는 방송 차량과 청와대로 이어지는 건물들이 보였다. 기자는 버스에서 내려 청와대로 들어가는 건물에 들어섰다. 그곳에서 소지품 검사를 했다. 가방부터 시작하여 몸까지 철저하게 꼼꼼히 검사를 하였다. 역시 국빈들과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있는 곳이니, 그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청와대로 들어섰다.

처음으로 간 곳은 ‘녹지원‘이라는 곳이었다. 녹지원은 1968년에 지어진 곳으로, 어린이날 행사와 같은 야외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녹지원에는 약 100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녹지원 뒤에 있는 건물 ’상충단‘은 회의를 하는 곳이다.


드디어 청와대 본관으로 향했다. 크고 웅장한 모습이 마치 우리를 반기는 것 같았다. 청와대 본관은 크게 세종실, 본관, 그리고 충무실로 나뉜다. 세종실은 청와대 전 직원이 정책토론을 하는 곳이다. 약 6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정책을 토론하는 곳이다. 본관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일을 하시는 곳이다. 1층은 김윤옥 영부인 할머니께서 2층은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일을 하신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충무실은 국빈들이 회담을 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본관 뒤에 있는 산은 부각산으로, 청와대와 조화를 아름답게 이루는 것 같았다.

우리는 국빈께 예우를 갖추기 위해 작은 우리들만의 환영식을 준비했다. 우리는 태국 국기와 태극기를 들고 차가 나타날 때 양손에 국기를 들고 흔들었다. 그리고 태국총리와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나오실 때 태국말로 ’싸와디카(안녕하세요)‘와 ’인디떤랍카(환영합니다)‘를 연달아 외쳤다. 이 때 관악대가 연주를 잘 해주셔서 우리도 잘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놀랐던 것은 태국 총리가 여자라는 사실이었다. 기자는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남자인 줄로만 알았는데 말이다. 태국은 실제로 정책 같은 것은 총리가 하고 왕은 신분적으로 높은 사람이었다. 우리가 국기를 흔들 때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는 흐뭇한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보셨다. 이 때,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는 대통령이란 신분이 아닌, 마치 손자를 바라보는 듯한 표정이었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의장대와 기념촬영을 하고 청와대 국빈 공식 환영식을 마쳤다.


국빈 공식 환영식은 우리나라에서 국빈들을 맞이하는 만큼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좋은 이미지로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 같다. 앞으로도 국빈들을 우리나라에서 많이 맞이해, 우리나라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면 좋겠다.

백서진 기자 (경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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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2-04-11 19:29:00
| 백서진 기자님 국빈 공식 환영식에 다녀오셨네요. 작년에 청와대에 저도 갔었어요. 기사 추천 꾹~
백서진
경덕초등학교 / 6학년
2012-04-15 21:10:24
| <위청비 기자님> 위청비 기자님 감사합니다^^ 저는 제 기사가 뒤에 있어서 못 볼 줄 알았거든요^^ 추천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위청비 기자님 기사 많이 보고 댓글도 많이 써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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