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4호 3월 3일

출동!푸른누리 추천 리스트 프린트

서송희 나누리기자 (서울대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3 / 조회수 : 239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콘텐츠 학교

콘텐츠 캠프 1일째

2월 19일 서울 광장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먼저 <KBS 견학홀>에 갔다. 견학홀에는 방송의 역사와 방송장비 미니 박물관, 라디오 드라마 스튜디오와 라디오 효과장비, 아나운서 코너 , 9시 뉴스 체험 및 스포츠 코너, 입체영상체험, 입체TV체험 코너등이 있었다. 정말 모든게 다 신기했다. <KBS 견학홀> 에서 나와 산골짜기로 들어가 아주 큰 건물이 보였다.<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연수원>이였다. 이 건물은 바로 우리가 3일 동안 지낼 연수원이었다. 버스에서 내려 강당에 모여 입소식을 하였다. 입소식은 간단했다. 국민의례, 애국가를 부르고 이사장님의 말씀이있었다.

입소식 후 식당에가 식사를하고 다시 강당으로 모여 친구들과 재밌게 놀았다. 자유시간은 잠시, 바로 조 편성을 하였고 이윽고 숙소로 이동했다. 방안에서 모여 동글게 앉아 처음 본 얼굴들이라 많이 어색했다. 그리고 선생님이 티셔츠를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그 티셔츠를 입고 소 강당으로 이동하여 레크레이션을 하였다. 정말로 재밌었다. 언제 어색했었는 지 모르게 재밌게 놀았다.


레크레이션을 마치고 다시 수고로 돌아와 들뜬 마음으로 UCC 주제를 정했다. 많은 좋은 의견이 있었지만 뮤직비디오로 정해졌다. 노래는 요즘 폭풍 인기를 끌고있는 <드림하이> 주제곡 드림하이를 선정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취침 시간이 다가왔다. 하지만 우린 취침 준비만하고 누어서 목터져라 드림하이 노래 연습을 하였다. 그래서 많은 선생님들이 빨리 자라고 하였다. 하지만 우린 계속 연습을 하였다. 그렇게 하다보니 벌써 새벽 2시가 다가왔다. 기상시간이 아침 7시여서 우린 마지 못해 자야하는 게 아쉬웠다.


2일째

똑 똑 똑 아침 7시 선생님이 일어나라고 문을 두드리셨다. 세수를하고 식사를 하러 갔다. 식사를 빨리 마치고 바로 드림하이를 녹음을 하였다. 그리고 여러 강의를 들었다. 첫번째 강의는 <방송용 카메라>에 대한 것이었다. 강사 선생님은 전성진 PD님이 었다. 방송에는 ENG, 6 mm, 지미짚 카메라가 쓰인다는 것을 알았다. ENG 카메라는 전자기기를 이용한 뉴스 취재용 카메라란 뜻으로 라인을 통해 따로 저장 매체를 가지고 있던 카메라에서 테이프 저장방식 카메라로 야외용으로 제작되었다. 6mm 카메라는 6.35mm의 폭을 가진 테이프를 사용한다고 해서 불리는 카메라이다. 1996년에 생긴 Mini DV가 지금까지 가능 널리 쓰이는 저장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지미짚 카메라는 크레인 끝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촬영을 도와주는 촬영보조 장비이다. 일반 카메라보다 높은 시점을 필요로 하는 장면에서 사용되어진다. 그리고 제일 궁금했던 3D 촬영에 대한것을 알았다. 3D촬영의 기본개념은 사람의 두 눈이다. 사람이 하나의 눈으로는 원근감이 떨어지는 3D 촬영에도 두개의 카메라가 사용되어지고 그 두 카메라 렌즈의 간격이 눈의 간격과 비슷하게 하여 촬영하면 된다.


이 강의가 끝나자 바로 <UCC 주제 및 임무 정하기> 라는 강의를 들었다. 강사 선생님은 신영철 교수님이었다. 우리는 여러 UCC 동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임무를 정하였다. 감독은 이윤서, 정해정 카메라는 김민지, 임유진, 이유나 편집은 서송희, 곽민주, 최은수 이다. 다음 강의는 <방송이론 연구>에 대해서 이었고 강사는 박상도 아나운서님이였다. 이 강의가 끝나고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끝낸후 또 강의를 들었다. 이 강의 제목은 <UCC 제작 방법>이다. 강의 선생님은 신영철 교수님이였다. 이 강의 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동영상 편집에 대해서 였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영상의 연속물를 컴퓨터에서 편집하는 것이었다. 동영상을 가져오거나 내보내고, 동영상 클립의 일부를 잘라 내거나 붙이고, 특수 효과와 변화를 더할 수 있다. 인코딩 과정을 거쳐 DVD, 웹 영상, 휴대전화 영상등으로 배포할 수있다. 편집을 할수있는 프로그램은 프리미어, 베가스, 원도 뮤비 메이커, 아비드, 파이널컥 등이 있다.

이 강의를 들은 다음에 봐로 UCC 촬영을 하였다. 3분에서 5분 짜리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데 4시간 넘게 걸렸다.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내가 만든 뮤직비디오가 어떻게 되었을지 기대감이 더 컸다. UCC를 만든후 식사를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조금 가졌는데도 마치 2시간을 쉰것 같았다. 나는 UCC 촬영을 한뒤 많은 걸 느꼈다. 하나의 영화같이 멋진 작품이 아니고 3-4분의 분량의 뮤직비디오라도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 다음으로 명랑 운동회를 하였다. 오늘 힘들었던 게 다 풀렸다. 정말로 재밌었다. 명랑 운동회가 끝나고 치킨과 피자를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간식을 먹은 뒤 취침 시간이어서 취침 준비를 하고 누워있다가 잠이 들었다.


3일째

아침 7시에 선생님이 들어와 일어나라고 하였다. 모두 힘들었는지 깨워도 잠에서 않 일어났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니 애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수를 하고 식사를 하고 자유시간이 주어져 열심히 놀았다. 열심히 놀은 후 또 강의를 들었다. 주제는 <인터넷 신문 따라잡기>였다. 강의 선생님은 조광형 기자님이였다. 인테넷 신문은 왜 만들었는지 , 언제 만들어 졌는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주셨다. 이제 모든 강의가 끝났다.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박수를!!

강의가 끝나니 퇴임식이 또 있었다. 퇴임식은 입소식과 하는 방식은 같았다. 하지만 시상식이 있는 게 달랐다. 우리조는 비록 상은 못받았지만 후회는 없었다. 왜냐하면 우린 열심히 하였기 때문이다. 식사를 하고 짐을 챙기고 사진을 찍고 이제 다시 버스로 탑승을 하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정이 들은 것 같았다. 버스를 타고 실학 박물관을 갔다. 그 다음은 롯데 홈 쇼핑 센터에 갔다. 이제 모든 일정이 끝났다. 너무 아쉬웠다. 이번에 탐방을 통하여 방송 콘텐츠 및 제작, UCC 제작 실습 등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음에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또 다시 탐방을 해보고 싶은 마음을 않고 집으로 귀가하였다.

서송희 나누리기자 (서울대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수민
진선여자중학교 / 2학년
2011-03-05 18:36:41
| 송희야, 네 기사 잘 읽었어.
기사를 읽으니 나도 그때의 두근거림이 생생하게 살아나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05 21:04:49
| 레크레이션을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영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6학년
2011-03-08 20:14:11
| 서로 친해질수 있는 기회라니 저 아는 사람 2명 밖에 없어요,,
장문교
복주여자중학교 / 2학년
2011-03-15 22:09:35
| 기사 잘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었겠어요!! 앞으로 좋은 기사 부탁 드려요!!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3-16 15:43:33
| 카메라도 종류에따라 각기 다른 기능이 있었군요. 그리고 이론적인것 까지 교육을 받으면 방송에 대해서는 웬만큼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몇일동안 기간이었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67/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