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자!

지난 8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전시관에서 "한류, 세계와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2011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컨벤션’이 개최됐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이 행사에 참여해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취재를 했다. 위원장께서는 "자신이 있는 것을 재능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자"라고 하셨다. 그리고 인격, 신용, 믿음, 신뢰, 호감을 받게 만들어야 좋은 국가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하셨다.

푸른누리 기자 중에서 한 명이 외국에서 한국을 볼 때 어떠냐고 여쭈어 보았다. 위원장은 한국은 외국에서 점수를 줄 때 옛날보다는 훨씬 나아졌다고 하셨다. 그리고 한국의 기술력은 외국에서 점수를 따질 때 기술력 같은 것은 좋지만 사람들의 성격, 정부 같은 것 중에서는 점수를 잘 받지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나라의 정체성에 대해 잘 알고 자부심도 가져야 한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이것들을 잘 알아야 우리나라의 브랜드 상품에 대하여 외국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은 대한민국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우리나라의 영원한 스승과 다름없으므로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세종대왕의 정신을 새겨야 한다.

그리고 봉산탈춤도 봤는데 우리나라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왜냐하면 무엇보다 경쾌한 느낌과 흥이 나기 때문이다. 탈춤은 우리나라의 옛날 춤이었으므로 우리 조상들이 추었던 춤을 같이 느낄 수 있었다. 국가브랜드 중에서는 한글, 김치, 한복 등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이라면 아무거나 다 될 수 있는 것이다. 전에도 김연아 선수가 한글이 써진 옷을 입고 나와서 전 세계인들에게 한글을 널리 알렸다.

국민한류 중에서는 대한민국의 시민, 문화한류 중에서는 소녀시대 등이 있다. 그리고 경제 한류 중에서는 삼성의 핸드폰이 유명하다. 그 핸드폰의 시작은 스마트폰, 그리고 인기가 많은 핸드폰 중에서는 갤럭시S1, 2, 또 갤럭시 탭 1, 2가 있다. 그리고 지역한류 중에서는 예를 들어 안동은 탈춤이 지역한류이다. 그리고 한류의 원천은 무엇보다 5대 궁궐이다. 이것은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 덕수궁, 경희궁이다. 이 궁궐은 한국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것 같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위원장께서 해주신 말씀은 가슴 깊이 새겨 두어야 할 좋은 말씀이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고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하여 알리는 것이 우리 어린이들이 해야 할 몫인 것 같다.

김동민 독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4학년)

백승협 중부초등학교 / 6학년 2011-09-17 23:59:23 | 우리나라를 홍보하고 알리는 일은 이제 우리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기사를 잘 읽고 추천도 함께 강민서 서울금화초등학교 / 5학년 2011-09-22 12:48:40 | 기사 잘 보았습니다. 저도 우리나의 문화유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1-10-01 02:13:31 | 김동민기자님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국가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1-10-04 17:02:47 | 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